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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수님께

산모퉁이2010.02.10 08:47조회 수 93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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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네요

거실에 모셔져있는 자전거를 볼 때마다  가슴이 [멍]하네요

그런데 문득 궁금증이 생겼읍니다.

왜 자전거 타이어는

자주 탈 때 보다

아까워서 정성껏 모셔둘 때 바람이 더 잘 빠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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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바로뒤가 산인곳 어떨까요? (by sura) 대통령과의 대화? (by 바보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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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맞아요 공익이 잔차두 말랑말랑해요~!! ㅠ.ㅠ
  • 모통이님 정말 반갑습니다.

    게시판에서 처음으로 모통이님 글을  접하는것 같습니다.

    전근이동 하신후로는  시간이안나 자전거고 오토캠핑이고

    다잊고 사신다는 소식에 참 안됐다는 ? 생각이 ...

    본점등 큰 사무실로 가면  원래 그렇습니다.

    저도 지점장 할땐 만고강산였는데 본점에 들어가니...

    하여간에 아지랑이님 끈이 떨어져나가 요즘 외롬을

    타는것 같은데 잘좀 위로해 드리시고 가끔은

    먼곳으로 훌쩍 같이 떠나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물음에대한 정답은 ?

    사실은 탈때는 계속 바람을 보충하기 때문에

    덜빠진다는 착각을 할수있다고 생각 하는데

    억지로 다른 생각으로 답을 찾아 본다면

    사람 체중에 타이어가 눌리면 프레스타 구찌가

    압력을 받아 더 밀착 밀봉되기 때문에 바람이

    덜 빠지는게 아닐까요 ?

    짜수님의 명쾌한 답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짜수님 당황 ! ㅋㅋㅋㅋㅋ

    만인들 앞에 그동안 아는체 했던걸  증명해야될

    사명을 받았습니다.

    모통이님 짜수골탕 멕이기 가 아닐지 ㅋㅋㅋ

     정말 아리숭한 문제입니다.

     

     

     

     

  • 탈 때는 비드와 튜브에 압력이 가해져서 이리저리 치이게 되어 샐 틈을 주지 않지요.

    4개월째 방치된 제 자전거는 아직 바닥에 붙진 않았는데 말랑말랑 우리 딸랑구 궁둥이 만지듯 부드럽습니다. ㅋㅋ

  • 너무 정성껏 모셨군요...ㅋㅋ
  • 내 사이클 튜브는 어떻게 생겨 먹었나 하루만 지나면 말랑말랑합니다.

    이틀이 지나면 바닥과 살자고 달라 붙어 있습니다.

    튜브라타이어의 단점이겠지요.

  • ㅋㅋㅋ 분명 두번째 댓글이라고 썼는데...

     

    금산 형님 글이 앞서 있네요. 시간을 보니 딱 1초 차이로. ㅋㅋㅋ

     

    그리고 지금 깨닳은 사실이지만... 글 주인이 아지랑이 형님인 줄 알고 댓글 달았더라는.. 헷~~~!^^

  • 왈바이용에 원칙은 ....질문은 큐앤에이 게시판에....알긋냐

    ㅋㅋㅋ그런것 완전 무시하는 아지랑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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