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ycaad입니다. ^^
오늘은 겨울비가 내리는 우울한 날이네요. ㅋㅋ 비발디파크 눈 다 녺고 있습니다. ㅠ
하루에 한 두번씩은 꼭 왈바에 들러서 눈팅하고 갑니다만 오랜만에 글 남겨 봅니다.
어제는 비발디파크로 음식사진을 찍으러 다녀왔습니다.
음식사진? 가만,, bycaad의 전공은 다큐멘터리인데.. -_-
그렇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가끔 음식사진도 찍습니다. ㅋ
사진이라면 다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래서 요즘 까라면 까고 있습니다.
학창시설 기본만 배운 음식사진촬영 요령으로 간신히 찍고 있네요~
역시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 맞는것 같아요.
학창시절에는 총알 날라다니는 전장에서 카메라 하나 메고 홀홀단신으로 지뢰 피하고 있을 거라는 상상을 하곤 했는데
현실은 음식사진 찍으며 윗사람의 욕을 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ㅋ
이런건 좀 외주에 맡기면 좋으련만 어느정도 퀄리티만 나오면 다 자체적으로 하려는 추세라서.. ㅠ
월급받고 있긴 하지만 이런건 외주로 줘야 퀄리티가 좀 나올텐데..
사진 보정하다가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헛소리 한 번 해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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