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아들넘 한테 면회를 가야된다.
첯면회다.
다음주 주말에 가는데,,벌서부터 마음이 앞서간다.
부대카페 가입하고,부대위치 물어보고,펜션 검색하고,예약하고...
아들넘이 사오라는 물건목록 점검하고.....
평화에댐 위쪽에 민간인 통제구역안에 부대가 있답니다.ㅋㅋㅋ
휴가나오면, 오는데 하루, 가는데 하루 "헐"
수색대대,,,근처 펜션에 전화를 했더니,,눈을 치우지 몿해서 손님을 받지 몿한답니다."켁"
우리때,,전방가면 1년만에휴가나와서, 여자를 보니 할머니 빼고는 다 이쁘다더니...
수색대대,지원,,"헉" ....군견병 지원???좌우지당간 군견병...
100년만에 폭설오던날 입대,,유난이 추운 올겨울 훈병,수색대대 지원,,,
철책선 안에서 근무....
이제는 왠만해서는 놀라지도 않습니다.
군견병 훈련 마쳐야 첯휴가나온다는데...
그것이 8월이나 되야,가능 하데나....
언젠가,,"여자도 군대 보내자"하고 글을 올렸는데...취소...
여자는 자신에 아들을 군대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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