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 또래의 아이들에게 먹어주는 트랜드는 당연히 뽀로로입니다.
텔레토비(영국), 스펀지 밥(미국), 도라에몽(니퐁)에 이은...국산 캐릭터...
WALL STAND입니다.
병원에서 제일 촬영하기 힘든 연령이 요만한 때거든요... 3~5세 겁도 많고...
갸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사진으로 유혹을 합니다. 붙이기 전보다 확실히 먹어줍니다.
에디입니다. 뽀로로 만화중에서 제일 인기가 좋죠. 가장 귀엽기도 하구요.
이건 neck lateral촬영용으로 출입문쪽 벽 2미터 지점에 붙였습니다. 고개를 약간 뒤로 젖혀야 하기에 아이들 눈높이를 가장해서 높은 위치로... 눈은 상방 20도 정도...
에디 아래엔 루피도 보이고...
크롱도 등장합니다. 이건 5번방꺼...
이런 잔머리를 누가 굴렸을까요? ㅋㅋㅋ
난 확실히 천재스럽단 말이지요...^^
자수님의 아이사랑이 따스히 느껴져오며,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