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프리용 바지 입니다.
2005년 늦가을에 구입해서 매일같이 자출을 할 때도 입고,
라이딩 갈 때도 입었지요.
아주 더운 여름 3개월을 제외하고는 겨올철에도 안에 타이즈 하나 입고
주구장창 오늘까지 입고 탔는데
오늘 해이리 100킬로 넘게 타고 왔더니만 운명을 달리했네요.
어디
호흡을 불어 넎어 줄 곳(?^^)이 있을 것 같은디유....찾아봐야겠습니다.(아껴야 잘.살.쥬..ㅎ)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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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에 맡기시면 수리해 줄 겁니다.
저는 운명을 다한 쫄바지 안의 패드가 너무 말짱한 게 아까와서
패드만 떼서 세탁소에 가지고가서 프리용 반바지 안에 댔는데 좋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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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竹님께
요거이 원단이 얇아 놔서 일반 세탁소에서 수선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전문 수선집을 알아 봐야 할 것 같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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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thesky7님께
그렇군요.
제 프리용 바지 안엔 저런 안감이 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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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리===> 헤이리..ㅋㅋ
수고 많았네...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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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 스님께
헤이리====>헤이들리...ㅋㅋㅋㅋ...
행님께서도 수고 많으셨심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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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 버려~~!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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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님께
돈 읍어가 빈할한 머리에 가식도 몬하구 있는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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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유명한 니꼴라이 옷수선집이 있는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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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잔차님께
우~왕~!!^^ 부럽사옵니다....택으로 수선 부탁 좀 드려도 될련지유....^^
주말과 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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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입고 다녀도 쳐다볼 처자가 있을까요?
=3=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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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님께
그츄.....쳐다 볼 처자는 읍지만....요상허게도 남.정.네.들.이 더 처다보더라구유....엉..엉...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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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로서-----------------가 아니고 오늘로써~~~!가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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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님께
아~!! 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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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곡동에서 석계 방면으로.....가다가....
이문동 방면으로 가는 길목에....유명(???) 잔차복 공장이 있습니다...
....(한때..이 왈바에서 늑대모양의 로고로 광고도 붙어 있었던)
일반 허름한 상가 건물 2층과 3층을 쓰고 있는데...외부에서는 알기 어렵습니다만...
암튼..그곳에서 원단의 재질로 헤진 곳... 덧대서 사용하곤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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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민님께
코*나바지는 단종이 되었더군요....수입사에서 수입을 하지안는지...ㅡ,.ㅡ
품질 좋고 오랫동안 주구장창 5년여를 입었는데 이 만큼 질긴 녀석은 없었던듯 합니다.
쫄바지 싫어해서 프리바지를 입는 사람들도 제법 되는데 남의 상표권을 자기꺼라고 우겨서
판매하는 이상한 브랜드의 바지만이 샵들의 내부를 꽉 채우고 있는 현실이니...ㅡ,.ㅡ
늑대 홈페이지 가보니 업주가 바뀐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홈페이지도 리뉴얼 됬고 전 처럼 a/s관계라든가 문의사항 할 수 있는 카테고리가 없네요.
아직 완성되지 안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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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옷파는곳에가서,, 수선집 물어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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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지랑이님께
롯데가 워디 한,두군데여유....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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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그 홀아비는 빈대가 아니라 구슬이 서말 남겠구료.
알뜰도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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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돌이님께
구슬뿐인감유....다이아도 꿸 수 있구먼유....ㅎㅎㅎ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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