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눈 폭탄

구름선비2010.03.10 08:02조회 수 819댓글 2

  • 3
    • 글자 크기




어제 저녁,

그리고 오늘 아침에 출퇴근을 하신 분들
얼마나 고생을 하셨습니까?

철 늦은 폭설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아침에 등산을 가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는데
"눈이 많이 와서 못갑니다."라는 메세지가 왔네요.

잘 된 일이죠.

내심 눈이 내리고 나면
사진을 찍으러 갈 생각이었거든요.

'등산을 강행하자고 하면 어떻게 하나?'하는 기우를
말끔히 해소시켜주는 반가운 문자였습니다.

저희 동네의 아침 풍경입니다.

이제 아침 식사를 하고
본격적으로 나가 볼 생각입니다.

 

DSC_2278.jpg

 DSC_2280.jpg

 DSC_2273.jpg



  • 3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4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3)
DSC_2278.jpg
531.4KB / Download 1
DSC_2280.jpg
569.8KB / Download 1
DSC_2273.jpg
657.0KB / Download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