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에 접속할수 없어서(자꾸 에러가 나더군요)
이제 글을 올립니다
아침일찍부터 시작된 진통으로 화장실 들락거리더니...
양수가 나오고...한시간정도 지켜보다가 병원에가서
분만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진통이 심해지고 분만실에 들어간지 20분도 안되어
예쁜 아이를 낳았습니다
진통이오면 고통으로 몸부림치고 욕하고 소리치는 사람도 있다던데...
아내는 어느정도 진통에도 웃음을 머금고 있더군요
진짜 아플때......손을 잡아주면 입술을 꽉 물고 참더군요
분만실에서 나온 아이 모습은 약간 충격적이더군요
증거 사진 찍었지만
사전 검열이 심한 옆지기가 삭제를 했더군요 ㅋ
네시간정도 지난후에보니
제법 예쁘네요
언니 오빠 메롱~~~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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