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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사진

stom(스탐)2010.03.25 21:28조회 수 2369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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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하루가 다르게 큰다던데~~

 

별로 달라지지 않은걸 보니

 

진득하니...인내력이 좋은가 봅니다

 

옷입고, 속싸게. 겉싸게까지 하고 무게를 측정해보니

 

4킬로그램 ???

 

겨우 ??? 도대체 몇그램이나 변했는지 모르겠네요

 

갑자기 먹는게 아까워지려고 하네요 ㅎㅎ

 

2 017.jpg

쌔근 쌔근 잠자는 모습

 

2 027.jpg

 

아이참.....사진 찍지 마세요  나에게도 초상권이 있어요

 

짜슥 까탈스럽기는 ~~ㅎㅎㅎ

2 028.jpg

 

우이띠~~~사진 고만 찍으라니까요 ........나 화나면 무서운거 아직 모르시져 ^^;;

 

2 031.jpg

 

살살 달래주니 잠자네요 ㅎㅎ

 

사진은 잠잘때만 찍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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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emoticon어우 ~   제법  아가씨티가 납니다   ^^

    많이 컸어요    아마 매일 봐서  얼마나 큰지 잘 모르나 봅니다  ^^

    너무 예뻐요  ~~

    멀리서 장거리 뽀뽀 날립니다   *^___^*

  • 정말 천사가 따로 없네요.. 쪼~~~~~~~~ㄱ

  • 포동포동 살이 잘만 올라왔구만... 뭐 한달 지나면 언제 걷냐고 따지것구만요. ㅋㅋㅋ

     

    그냥 두면 커요...

     

    울 큰넘은 이제 지 엄마랑 같은 신발 신어요.

     

    아무튼 건강하게 예쁘게 키우세요.&^^

  • 아기 사진만 보면 요즘 괜히 기분좋습니다~~~^^

    아들넘 언능 장가 보내서 손주봐야 되는디 ㅋㅋㅋㅋ

  • 급하면 참지 말고 뻥튀기 기계같은 곳에 넣고 펑~~~ 하시든지요.

    아기가 자라 어른이 되면 스탐님은 할배가 된다는거 잊지 마세요. ㅎㅎ

  • 정작 엄마 아빠는 잘 몰라요...매일 보니까요

    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 사진보면 거의 초 울트라 성형수준의 얼굴이 되죠^.^

    제 딸도 어릴 때 사진 보여주고 지금 모습 보여주면 이건 뭐 성형을 넘어선 완전 딴 아이랍니다

    오죽하면 백일 때 처형이 얘는 누구 닮은거냐고 ... 집안에 없는 얼굴이라고 그랬겠습니까?

    하지만 커 갈수록 제 엄마 판박이가 되어 가는 듯 싶더니 이제는 제 얼굴도 나오는 것 같더군요

    이목구비가 뚜렷한 것이 너무 이쁩니다...하긴 엄마 아빠가 이쁘신데...당연한 결과겠죠

    이름을 뭘로 지으실지 생각해놓은 이름이 있으신지...궁금하네요

     

  • sarang1207님께
    stom(스탐)글쓴이
    2010.3.26 17:22 댓글추천 0비추천 0

    퇴원한날 바로 주민등록에 올렸습니다(출생신고)

    등본 발급받아보니 ......공주이름이 ㅎㅎㅎㅎㅎ

  • stom(스탐)님께

    혹시 이름이...세.리.인가요?

  • 아기 때의 얼굴이 빨갛게 물들어 있으면

    자라서 하얀 얼굴이 되고

    아기 때 얼굴이 뽀얗게 보이면 커서 까무잡잡하게 되더군요.

    음, 우리 아이들은 후자 쪽입니다.

    아이구, 귀여워라.

  • 아부지를 안닮은것 같기도 하구...ㅋㅋ

    제 아기도 저런때가 있었는데

    눈떠보니 어느덧 대학생이 되어있더군요..ㅋㅋ

    스탐님도 눈떠보면 아마도....ㅋ

    잘 키우세요 눈가에 눈물좀 딲아내구요...ㅎㅎㅎ

  • 아이들은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지요.
    언제 찍어도 작품이 되는 것이 아이들 얼굴이라는데

    재밌는 표정이 나왔네요.

    살림 밑천 잘 치우세요^^

  • 아이구 ... 이뻐라..... 귀엽고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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