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도시에 사는데 최근 아침과 밤에 적막을 깨우는 늑대소리가 간결하게 들리더군요.
고오오~~~ 하면서 우는소리.. 개가 내는 소리는 아닌거 같은데...
뭐 운치는 있네요.ㅎㅎㅎ 저 소리 들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혹시 바로 뒤 석성산에 야생늑대가 사는건지....
오랜만에 오니 왈바가 바뀌었군요..
용인 신도시에 사는데 최근 아침과 밤에 적막을 깨우는 늑대소리가 간결하게 들리더군요.
고오오~~~ 하면서 우는소리.. 개가 내는 소리는 아닌거 같은데...
뭐 운치는 있네요.ㅎㅎㅎ 저 소리 들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혹시 바로 뒤 석성산에 야생늑대가 사는건지....
오랜만에 오니 왈바가 바뀌었군요..
혹시 뒷산 오르는 길에 있는 식당에서 키우는
말라뮤트 소리가 아닐런지^^
혹시 바퀴달린 것 타고있는 여성늑대가 아닐런지요 ㅎㅎ
한반도에 늑대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아직 듣지 못했습니다.
가끔 어떤 견공들은 야생 시절이 그리운지 좀 이상하게 울긴 하더군요.
견공들도 가끔은 자기가 늑대를 닮고싶다는 생각이 들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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