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26일인가? 27일인가???
자전거 출근 중 뒤집어져서 요추 2,3,4번 압박골절을 입은 후 통 자전거를 타지 못했다지요
물론 겨울엔 추위와 눈으로...
지난 서천 투어 때도 추워서 자전거는 싣고 갔다가만 왔다는...
해서 현재 박공익님 집에 모셔져 있는 자전거를 오늘 퇴근길에 찾아가려 합니다.
그 이유로 옷과 헬멧 신발을 챙겨왔다지요.
헛참...근데 공구통과 펌프를 안 가져왔네.
현재 자전거의 상태는 타이어 바람이 빠져 있을 것이 뻔하고...
바람이야 근처 샵에서 넣는다 치고(공익군은 펌프를 어디 두었는지도 모른다고 하고)
자전거를 하도 타질 않으니 기본 물품 챙기는 것도 잊네요.
중간에 자전거에 문제가 생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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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지 뭐. ㅋㅋㅋ
내일하고, 모래가 쉬는 연휴라 좀 타볼라꼬...
일단 퇴근해서 춥다 싶으면 그냥 내일 낮에...ㅋㅋㅋ
근데 6개월 쉰 엔진은...또한 드로팅 밸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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