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타이어 방향

monstre2010.04.03 00:49조회 수 1342댓글 2

    • 글자 크기


약 3일전 겨울잠을 깨고 북악을 올랐습니다.  거의 대머리가 되버린 앞 타이어를 싱싱한 놈으로 바꾸었죠.

미셀린 XC Dry2란 놈입니다.  사실 이놈은 지금까지 약 3년간 써온 놈으로 익숙한 편인데 그날 따라 북악 오르기가 그렇게 힘들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자전거 탄 첫날 알배기고 처음으로 알이 배겼습니다.  물론 그날 북악 오르시는 모든 분들께 추월당하고^^.

 

나중에 보니.  이런 방향이 반대군요.  참.  신품과 방향성이 이렇게 큰 영향을 끼칠 줄이야.  그놈 끌고 오늘은 개화산 올라갔죠.  역시 참!!.  그래도 전보단 안정성이 좋군요.  역시 산악타이어의 맛은 속도가 아니라 안정성이라 어쩔 수 없나 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01
188080 raydream 2004.06.07 387
188079 treky 2004.06.07 362
188078 ........ 2000.11.09 175
188077 ........ 2001.05.02 187
188076 ........ 2001.05.03 216
188075 silra0820 2005.08.18 1474
188074 ........ 2000.01.19 210
188073 ........ 2001.05.15 264
188072 ........ 2000.08.29 271
188071 treky 2004.06.08 263
188070 ........ 2001.04.30 236
188069 ........ 2001.05.01 232
188068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67 ........ 2001.05.01 193
188066 ........ 2001.03.13 226
188065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64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63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62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61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