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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읽는 구슬

sarang12072010.04.03 16:45조회 수 107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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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99]중 두자리 숫자를 생각합니다                   

 2.각각의 자릿수를 더 해줍니다                     

    [예] 77을 생각했다면 7+7=14                       

3.원래 생각했던 수에서 자릿수를 더해서 나온 수를 빼줍니다                      

    [예] 77이였으니 14를 빼면 63                       

4.그리고 그 번호[63]에 있는 그림을 잠시 봐줍니다                       

   마음속으로 그 그림을 생각하면서...                       

   뭐 꼭 안 하더라도 상관은 없는 것 같지만...

5.구슬 그림을 클릭하시면

어떻게 생각한 그림이 나오나요...저는 할 때마다 100%나오더군요^.^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emoticon...나름 신기합니다emoticon

     

모처럼 주말에 날이 화창하니 좋네요

이 화창한 날에 출근해 있습니다...

자전거 타고 오는데 참 상쾌하니 기분이 좋더군요...벌써 윈드서핑을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고

날이 좋아 라이딩 가시는 분들이 많지 싶은데 다 들 즐복한 라이딩되셨으면 합니다

즐복: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나오는 자막인데 즐겁고 행복한의 준말이지싶습니다emoticon

 

P/S 아마존의 눈물 TV에서 보신 분들은 궂이 또 보실 필요는 없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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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전에도 했지만 진짜 신기합니다...ㅎㅎ

  • 발통05님께
    sarang1207글쓴이
    2010.4.4 19:40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렇죠^.^ 그런데 靑竹님께서 원리를 알아내셨다니...답글을 기다려봅니다^.^;;;

  •  

    이거 정말 귀신에 홀린 듯 신기하더군요.

    하도 궁금해서 요리조리  관찰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맞는  비밀을 알았습니다.켈켈켈

    알고 나니 별 것 아니로군요. 콜롬부스의 달걀이랄까요?

  • 靑竹님께
    sarang1207글쓴이
    2010.4.4 19: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켈켈켈하고 웃는 글이 예전 스머프에 나오는 가가멜 웃음소리처럼 들립니다^.^;;;

    비밀을 공개해 주시기를 간청드립니다

    콜롬부스의 달걀이라...? 더 헷갈려지기 시작했습니다

  • 무슨 원리일까요?
    뭔가 속은 듯한 느낌~~

  • 구름선비님께
    sarang1207글쓴이
    2010.4.4 19: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설마 속이는거기야 할려구요?^.^;;;

    靑竹님께서 원리를 알아내셨으니 곧 글 주시겠지요ㅎㅎㅎ

     

     

  • 말씀 드리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요.ㅋㅋ

    가만 보니까 그림이 고정된 게 아니고 변하더군요.

    예를 들어 어느 숫자를 선택하든 같은 그림이 나오게 되어 있네요.

    숫자를 선택한 다음 두 숫자를 합친 수를 뺀 수의 그림을 보세요.

    어떤 숫자를 선택하든지 같은 그림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번호에 고정된 그림인 줄 알았더니 수시로 변하기에 알았죠. 또 켈켈켈.

    (이거 비밀을 밝히면 신비감이 떨어지는디..)

  • 그렇군요.. 모든 숫자의 모양이 바뀌는거 아니고 특정 숫자만 바뀝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숫자들을 더하고 빼면 일정한 숫자들만 나오게 되어 있군요.

  • 해보시면 알겠지만 답은 9의 배수입니다. 즉 9.18, 27 중략 81까지 중에서 한 숫자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항상 변하는 표이지만 언제 보더라도 이 숫자군에 속하는 한 숫자의 가까운 주변에 다른 9의 배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실헙자의 시선이 머무는 곳을 컴퓨터 화면이 대충 인식해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심볼을 답인냥 제시하면 거의 100% 맞게 나옵니다. 수학과 시선 인식 기술을 활용한 매직입니다.

  • sarang1207글쓴이
    2010.4.5 12:53 댓글추천 0비추천 0

    와우! 정말 다 들 대단하십니다

    이론적으로 설명을 해주신 santa fe님도 그렇고

    그 원리를 유출해내신 靑竹님 kuzak님 대단들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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