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십자수님께 체인 10마디정도를 삥뜯기 완료하였습니다.
직접 배달까지 해주신후 저녁도 사주시는 대인배 다운 아름다운 언행을 몸소 실천 해 주셨습니다.
역시 십자수님은 대인배에요. ㅋ
제가 다음에 통닭과 맥주를 쏘도록 하겠습니다. 곧!
방금 체인 끼우고 타봤는데 ㅎㅎ 역시 체인이 넉넉해지니 좋군요~ ^^
그런데 역시나 53T체인링으로 뒷쪽 9단까지는 무리라는 결론을 내리고
결국 앞변속기를 달아야 할 듯 하네요.
아~ 이제 그만좀 하고 좀 타자. ㅠ
이제 연륜도 좀 있응께. 타야 굵은 녀석도 좀 타보세요..ㅎㅎ
ㅎㄷㄷ 당분간 이 세놈만 타려구요. 지금 제 자전거 인생의 하이라이트로 생각하고 있는 놈이 있는데... 지금 이 상태에서 한 대 더 사면... 진정 저 쫏겨 납니다. ㅋㅋ 자제중이에요.
그럼 다음엔 꼭 맥주에 치킨에 소인배가 되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정 소인배가 뭔지 보여드립지요. 헷~~~!
덕분에 제 배낭이 가벼워졌습니다. 비록 몇 g에 불과하지만... 제 공구통엔 별도로 휴대하고 다니는 몇 마디의
체인과 링크가 따로 있고 그 체인은 어차피 제겐 그저 보관용이었을 뿐입니다.
밥 먹은 건 어차피 저도 먹어야 하는 거니깐 아깝지 않은데 전철 환승이 안 되는 부분이 아깝더라는...ㅋㅋㅋ
==========택배로 보낼껄 그랬나? ㅋㅋㅋ
아무튼 이래저래 얼굴도 보고 반가웠쓔~~! 어제 말한 것처럼 체력단련해서 함께 뛰어보자구욥.
ㅎㅎ 저도 오랜만에 얼굴 뵈서 좋았습니다. 역시 십자수님 밖에 없어요~ ^^
시집간 다꼬르디는 잘 살고 있군요...ㅎ
반짝반짝 주인의 사랑을 매일 받는듯...ㅋ
ㅎㅎ 다꼬르디 뺏어온 후 한 번도 못뵈었군요. 제가 올해는 좀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ㅋㅋ 조만간 박공익님과 쪼인트로 함 뵈요~ 맛난거 먹어요. ㅋ
내눈이 이상한가? 미벨의 핸들이 안보이는데요. 잘계시죠. 휴가나와 같이 잔차타던때가 엊그제 같은데..ㅎㅎ
ㅎㅎㅎ 미벨의 핸들은 접어놨습니다. ^^ 군시절 휴가중이라면 2003년도에 뵌거 같은데 정말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ㅠ
접어 놓은 게 아니고 빼놨구만...
바람형님 여전하시죠?
접어 놓은거에요~ ㅋㅋ 포크 옆에 보시면 살포시 접혀 있네요. ^^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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