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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방면 자전거도로를 타봤습니다.

sura2010.04.18 19:24조회 수 1360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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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라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천호대교를 지나 좀 가니 구리대교 공사가 한창이네요..

가다보니 경사가 좀 있는 오르막길이 나오던데 간만에 타서인지 좀 힘들었습니다..

기어 3에5로 놓고 타니 퍼지겠더군요.ㅎㅎ

대부분 끌고 올라가거나 기어를 아주 높게 해서 천천히 올라가시는분들이 많았습니다.

인내심을 발휘하며 올라가니 약간의 언덕이 하나 더 있네요..-_-

그거 오르고 나니 이후로 내리막길...

하남 부근 갈때까지 오르막은 없군요.. 끝까지 가진 않았는데 아마도 하남시내와 연결이 된듯 보입니다.

하남 부근까지 가다가 다시 되돌아갈거 생각하니 더 가기가 두렵더군요.ㅎㅎ 초행길이기도 하고

그래서 다시 유턴해서 천호대교 쪽으로 가는데 아까 내려온길을 그대로 업힐을 해야 해서 좀 난감..

 

오다가 암사쪽에서 빠져 상일동 잠시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오늘따라 바람이 엄청 심하게 부네요.. 자전거 타는데 바람이 강해서 자전거가 흔들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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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하남에 누님이 살아 자주 가야 하는데

    요즘은 거의 못 가고 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기어비가 3-5 보다는 2-8정도가 스프라켓에 무리를 덜 주면서 패달링도 좋아질 텐데요~~~^^

    기어 너무 무겁게 사용하시면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갑니다 가늘고 기~~일게 타는게 쵝오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 일천한 경험상 앞 2, 뒤는 5,6,7,8이 언덕 포함 일반적으로 무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앞 3단 체인링을 교체하려면 눈물이..^^;

  • 끝까지 가시면 팔당대교 밑에서 먹자촌으로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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