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랙오너님의 글을 여기저기(?^^)서 자주 봅니다^^.  전 걱정 할 것 업다고 봅니다.   어차피 모든 자전거와 부품에는 수명이 있으며 프로가 아닌 이상 분명 프로 기준으론 샤방샤방이 될 것입니다.  최소한 제 기준인가요?  따라서 부품 및 프레임 교체를 마음에 두시고 그냥 편하게 타시면 어떨까요?  어차피 잔차세계에서 지름신이 아니라도 결국 돈은 들어가더군요^^.  저도 8500 탑니다만 그 녀석 그리 호락호락한 놈 아니더군요...

먼저 첫 산악 라이딩이신가 본데 축하 드립니다. 하지만, 수리산이나 우면산이나 주말, 특히 일요일의 경우엔 등산객들이 많아 라이딩에 애로점이 많이 있습니다. 혹시 라이딩이 가능하다 해도 만나는 등산객들에게 먼저 인사하는 센스를 가지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적지않은 비용을 산악라이딩에 쏟는 이유가 잔차에 우리 몸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05년식 8500타는데 그동안 걱정하고 타본적 없습니다

사실은 과격하게 탈 실력이 못 되기도합니다^.^;;;

즐겁게 타고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