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daum.net/link/5558026
이 시대의 침묵을 이해하기 위해서 살펴볼 수 있는 이론인 것 같습니다.
결국, 침묵의 원인은 우리의 소심함과 두려움이겠죠. 시대가 주는 공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뭐라 탓할 수도 없는 것이겠죠.
아무튼, 왜라는 물음에 대한 답은 된 것 같습니다. 왜, 대중은 침묵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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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침묵을 이해하기 위해서 살펴볼 수 있는 이론인 것 같습니다.
결국, 침묵의 원인은 우리의 소심함과 두려움이겠죠. 시대가 주는 공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뭐라 탓할 수도 없는 것이겠죠.
아무튼, 왜라는 물음에 대한 답은 된 것 같습니다. 왜, 대중은 침묵하고 있는가......
이데올르기가 아닌 농경시대의 오랜 역사가
지주 계급에게 복종하거나, 침묵하지 않으면 돌아오는 가혹한 보복에 대한 기억이 세포에 각인된 탓이겠지요.
그나저나 꾸준히긴 하십니다. ㅎㅎ
그런 우스개도 있긴 있더군요. ^^
충청도 사람들 말과 행동이 굼뜬 것도 다 이유가 있다나요. 신라와 백제 고구려 사이에 끼어 눈치를 보며 천천히 반응해야 살 수 있었다는 거죠.
암튼, 이 놈의 사회가 공정과 정의가 조금이라도 살아나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씨앗마저 다 발본색원해서 황폐화시킬까 염려됩니다. 하지만, 연꽃 씨앗의 생명력은 만 년이라고 하는 말도 있더군요. ^^ 그 날까지는 계속 살아있음을 증명해야겠죠. ㅎㅎ
그것이 그러던 아니건 생존에 별 지장이 없다 판단될 때는 관용이 작용하는 탓이겠죠.
그렇지만, 다수의 의견이라는 것을 특정인이나 세력이 조장하고 있는 경우에는 그 위험성이 참으로 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늘 관심을 가지고 비판적으로 관망하는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세가 필요한 것이 아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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