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전 장갑은 산 지 일년 좀 지났는데 아직 한번도 안빨았습니다.
무릅보호대는 작년 지산 대회 전 주에 샀는데 아직 한번도 안빨았습니다.
상체가드는 제제작년 12월에 구했는데, 지금까지 한 세번 정도 빤 것 같습니다.
마지막 빤 게 언젠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거의 매주말마다 한번씩 단힐 롸딩을 하고...
롸딩때 마다 끌바가 있기 때문에 속옷까지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는데 말이죠...
인간으로 보이지 않으시죠? 그래도 마눌한테 사랑받고 잘 살고 있습니다.
때로는 마눌을 겁박하는 아주 효과적인 무기가 되기도 합니다.
님들은 어떠신지요..
제가 얼마나 지저분한 놈인지 객관적으로 깨달을 수 있도록 답글들 좀 달아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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