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먹고 사느라
바쁘신지
글도 안 올리시고
연락도 없으시고
덜 바쁜 ( ? ) 사람끼리
저녁이나 먹읍시다
목요일저녁
을지로 국수집 6시 30분 입니다
누구든 환영합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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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바쁘고 좀 쉴 데를 찾아 들어오는데
올려진 글이 없으니 어쭙잖고 준비되지 않은 글로 도배를 합니다.
그런데 갔으면 좋으련만
시간이 허락하질 않고
한양 갔다가 집에 못 올까봐 ㅎㅎ -
구름선비님께
오시지 그러신데유....괜한 겁 덜컥 드시지 마시구요...ㅎㅎㅎ
전 두 발 다 담굽니다...^^ 요잠 짜수님이 조용헌디....전화도 안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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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선비님께
집에 몬가면,,찜질방에서 자면 되고,,,
아니면 악의소굴인 키뭐시깽이 집도 있고...
잔차타면 1시간 조금더 걸릴것이고,
뭐,,,걸어도 해뜨기전에는 도착할것이고...
아니면,,얼콰하여,,잠실다리아래도 좋고(침낭 정도는 제가 제공해 드리고)
아!!그동네면 수표교도 있사옵니다...
,
그냥 마음가는대로 발길 닿는대로 그리 사시와요.
하고픈대로,승질대로 살날이 얼매나 남았다고...
조금있으면 하고싶어도,,,체력이 따라 주질 않는답니다.
"내일은 읍다." ㅋㅋ 요사이 좌우명 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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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선비님께
허
선비님 한테는
꼭 한번 저녁대접 해야 되는데
이참에 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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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님!!!
내 허락도 없이 날자를 잡다니...
미워!!! 나 삐쪗스...(오래 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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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지랑이님께
나 삐젓소란
저어기 2.3 전방장의 프로필란의 4자성어로
등록이 되어있어 저작권법에 저촉되오니 수정을..
ㅇ~하 그래서 나 삐졋스 군요 ㅋㅎㅎㅎ
난 삐젓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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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님께
우현님 오실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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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지랑이님께
논네 삐져서 안오면
국수값 1인분 버는데 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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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님께
ㅋㅎ 목요일 서울에 있으면 당근 참석을 해야지요.
보름정도 알바를 하였드만 튈 생각만 간절합니다.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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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경주에 출장일정이 잡혀있네요..ㅠㅠ
최대한 빨리 올라와서 가능하면 참석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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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통영에 온다고 연락왔던데 토,일요일은 대전에 꼭 가야합니다.
참고하세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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