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경의선을 타고 문산으로 향하였습니다.
경로석에 3분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조금씩 이야기 톤이 올라갑니다.
군산cc 예약을 자네가 해주게 하면서...
중간 중간 청와대 이야기도 나오고 이재오의원 이야기도
나오는것이 딴나라당 관계된 나이좀 든 사람인거 같네요.
55~60 정도 되어 보입니다.
아마도 골프도 치고 머 봉사활동 운운하며 선거철에 등장하는
협잡군 냄새도 나지만
암튼 시내버스에서 여학생들이 떠든다고 욕을 하는 노친보다
양복입고 똑같이 전철에서 큰소리를 내는 노친이 더욱 역겨운것은
돈있고 권력과 명예를 쫓으며 위선에 가득찬 정치 쓰레기들을
독수리 밥이나 되었으면 생각을 해봅니다.
암튼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사람들의 자질과 우선하여 봉사활동
환경운동등을 확인하여 선거를 하고 싶네요.
딴나라당도 싫지만 몰상식하고 말바꾸는 정치인은 더욱 싫습니다.
그중에 딴나라당이 다수네요.ㅋㅎ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