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니아 프레임에 크랙이생겼습니다.. 엘파마에 문의하니 수리불가하니
새제품을 할인해서 판매해주겠답니다....(참내.. 5년밖에 못타는 자전거를 돈주고 또사라는 말인데..
수리는 해봐야 또 파손될거랍니다... 그냥 타다가 크랙나면 버리라는 소리밖에 더 됩니까?)
5년정도 탔구요.. 할아버님이 로드용으로만 타시던건데.. 거의 대부분을 한강변 자전거도로만 타시구요.
잔차에 무리가 갈수있는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되서.. 좋은방법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문의했는데..
엄청 실망스러운 답변만 받았네요..
워런티 기간이 지나서 처리가 안된다는것은 이해가가지만 제가 보기에는 기간을 따질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나름 차체에 원초적 결함으로 생각이 되어서... 문의를 했던거였는데...
대단히 실망스럽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나 처리방법을 아시는 분들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나름대로 소비자보호원에서 운영하는 품질검사원에다가 검사의뢰는 할것이구요..
답변이나오는데로... 수긍하고 처리할려고 합니다....
새제품을 할인받아서 구입하면 이제품수명은 5년이라는걸 인정하는것밖에 안되는데...
참 답답하네요......
기타 수리나 해결방안을 알려주실분 들 계시면 알려주셔도 도움이 많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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