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전거 생활의 고향같은 왈바에 오랜만에 왔습니다.

저의 늘어난 뱃살만큼이나 많이 변했네요^^;;;;

직장 때문에 안양 올라와서 2년 살다가 현재 수원(장안구청옆)으로 이사 했습니다.

광교산이 자전거타기 좋다는 말듣고 어린이날 통신대 헬기장 다녀왔는데

무슨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그리고 갈림길은 얼마나 많은지...

MTB동호회 가입하는 것이 좋을 듯하지만 샵을 끼고 있는 것도 불편하고

당분간 좀 자유롭게 타고 싶습니다.

본론은 코스 인도하실  분 찾습니다.

북수원 부근에 계신분 중에 같이 라이딩 하면서 자전거 이야기, 인생이야기, 카본이야기 등등 나누고

제가 가진 공구도 같이 사용하고 여분의 부품들도 같이 나누고 싶은 분이면 좋겠습니다.

광교산은 등산객이 많은것 같으니 평일 야간 라이딩 위주로 했음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인사하러 왔는데 구인글이 되어 버렸네요^^

다음에 좋은 사진과 글로 왈바분에게 인사 드리겠습니다.

참...카본 프렘수리는 조만간 가능할듯 합니다.여전히 무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