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니 왤케 추운겨~!!!

eyeinthesky72010.05.08 07:12조회 수 1456댓글 2

    • 글자 크기


어제 지인분하고 술을 좀 마시고 들어와서는

암짓도 안하고 잔 기억 밖에 읍는디...

새벽 5시가 조금 넘어 왠 새소리가 들립니다...

種을 알 수 읍는 새소리가 요란하고 중간에 추임새로 들어가는 참새소리가

왜이리 시끄러운지...ㅡ,.ㅡ

 

쭁~죵~쭁~!!하는 소리가 나면 중간에 참새의 짹짹소리가...

마지막엔 (((달그닥)))거리는 소리도 나고...

이눔의 새*가리들은 잠도 읍나 새벽에 일나서 곤히 자는 나를 잠도 몬자게 헌디야...

꿍시렁 거리며 한기를 느껴서 이불을 머리까지 뒤짚어 쓰고 자려는디

무척이나 춥습니다...그려...

 

먼노무 일교차가 이리 심혀졌다냐...강원도도 아니고....혼자 궁시렁 거리다

문뜩 창문을 보니 문이 활짝 열려져 있고

커텐은 이따금 부는 바람에 춤을 추며 창틀에 부딪혀 자.해를 하고 있더군유..

도둑이 들었나 싶어 일나서 배란다를 보니 자전거는 무사하고...ㅎㅎㅎ

카메라도 학인하고...술값도 학인하고...>.<

 

에~이~!! 잠 다 깨삤심더....

회사출근해가 짐 빈속에 커피 한 잔 찐~하게 타서 마시고 있심더..

역시 커피는 빈.속.에 찐하게 타마셔야 제맛을 음미 할 수 있다는거...^^

즐거우신 주말과 휴일 보내세유...^^



    • 글자 크기
왈바에 오랜만에 왔습니다. (by 천재소년) 아 거참, 잠은 왜 이리 안오는지. (by Bikeholic)

댓글 달기

댓글 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490
4143 티타니아 프레임에 크랙이생겼습니다5 다리버 2010.05.06 1997
4142 1999년도 구입한 양복의 적정가격은 얼마일까요?4 말딴 2010.05.06 1554
4141 test1 Bikeholic 2010.05.06 1173
4140 비 온 후 풍경3 구름선비 2010.05.07 1301
4139 원래는 질문게시판에 올려야 하겠지만...2 lancelotn 2010.05.07 1318
4138 예비 동호인 육성^^;;6 구름선비 2010.05.07 1372
4137 왈바에 오랜만에 왔습니다.13 천재소년 2010.05.07 1570
아니 왤케 추운겨~!!!2 eyeinthesky7 2010.05.08 1456
4135 아 거참, 잠은 왜 이리 안오는지.4 Bikeholic 2010.05.08 1394
4134 어카면 좋을 런지....10 뽀 스 2010.05.08 1464
4133 마르크스 <자본론> 동영상 강의입니다. 무척 쉽네요.3 하쿠오로 2010.05.08 2021
4132 어머니의 꽃밭16 구름선비 2010.05.09 1282
4131 5년만에 산에서 넘어졌습니다.13 bycaad 2010.05.09 1573
4130 고급 자전거를 타려면 아무래도15 靑竹 2010.05.10 2156
4129 MB, 국민에게 '촛불' 반성요구10 바보이반 2010.05.11 1520
4128 오늘 낮10 목수 2010.05.11 1431
4127 저 아래 구름선비님의 "어머님 꽃밭"2 목수 2010.05.11 1491
4126 보리밭9 산아지랑이 2010.05.12 1467
4125 천안함10 산아지랑이 2010.05.12 1471
4124 5월 23일이 돌아 오는군요...8 낭만페달 2010.05.12 132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