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 방울도 한 두방울 흩뿌리고
좀 정신없고 바쁜 시간이었습니다
전화가 왔더군요
"형님 바쁘세요?"
"그냥 뭐"
"수카이도 밖에 있다고 확인이 안되는데
가평쪽 내일 날씨가 어떤지 인터넷 확인 좀 해주세요
날씨 안좋다 그러면 오늘 들어 가려고요"
" ^^;; 알았다 잠깐 기다려라"
누구 일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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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하루 일과가....거의 컴퓨터 앞에서 지내다 보니....
이런 전화 가끔 받습니다.....특히 후배들이나...동생(??)이라고 칭하는 사람들에게서...
"형님...인터넷으로 OO좀 확인해 주세요..." 라던가...
"OO 좀 찾아 주세요..." 라는 식의....
그거이....아주 자기들에게는 편리한 시스템(??)의 일부랍니다...흑!!!
위 본문 대화 내용으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수카이님을..아래 동생 정도로 생각하실뿐은.....산아지랑이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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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민님께
ㅋㅋㅋ
아지랑이 성님이
드디어 제 아래로
3==33==333=====================
아!
이건 풀민님 잘못이 아니라는
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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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님께
아!! 주어(??)를 바꾸어 해석 했네요....난 목수님이 전화를 한것으로 해석을....
글게....누가 먼저 전화를 했는지를 잘 설명하셔야지....쩝!!!...
암튼 산아지랑이님에게는 죄송 ^^' 합니다만....
이 참에 목수님 속마음을 아셨다는 것으로 위안을...헤헤헤...(일단 튀고 보잣!!! =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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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품" 이 읍어서 안맞추고 싶은 1人~!!!...^^ㅎㅎㅎ
제가 맞추믄 싱겁게 끝나니끼니끼리 기냥 댖글만 달고 가옵니다..
행님 지난번 막국수 감사히 잘 무읏심더....(_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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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와서
자수할 때까지
기다려 봐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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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도 전화가 왔습니다. 어제밤엔...
제천의림지가 어때요...? 그러더니
오늘 아침엔
거긴 날씨가 어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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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날씨 물어보면 확실히 알려 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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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왠수가 ,,,
염장질을 고루고루 했구만..
염장질도 진화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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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오늘 오후에 뵌것 같은디.....
목수님 샾에서.....
가평 낚시가 않되어 빨리 귀가한분....... 아닌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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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고백을 아니하고 갈수가 없군요.ㅋㅎㅎㅎ
구라청이 잘못 된것인지 한때비가 아니고 왼종일 오락 가락...
환경오염 때문인지 2~3년전만 해도 물고기가 엄청 많았는데
물고기가 없시유.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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