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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이 돌아 오는군요...

낭만페달2010.05.12 15:08조회 수 132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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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바빠서 왈바질도 잘 못하고.. 더군다나 잔차질은 더 못하고..

왜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4번째 작업인데...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이고...

포샵질 작업하면서 가슴 한켠이 무거워지더군요.

원래 아이디어는 다른 사람이 생각한건데 포토샵 작업하면서 이야기에 오류는 없는지

인터넷 뒤지며 검증 자료도 뒤지고 하면서 몰랐던 에피소드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 웹상에 떠돌던 비교시리즈 보신 분들도 있으실거 같은데.. 괴물편 추노편.. 등등..

이번 이야기는 "아직도 꿈을 꾸는 두 바보 이야기"로 제목을 정했습니다.

 

two_stupid_story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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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세월의 무상함을 다시한번 느끼네요..

    과연 이토록 가까이 다가올수 있는 대통령이 앞으로 있을까 하네요...

    손주를 케리어에 태우고 잔차를 타는 고노무현 대통령과  청와대 근처에서 잔차타는

    현대통령과 비교를 해봅니다.

  • 잊지않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역사는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행동을~~~~

    이제는 잘 뽑읍시다~~^^

  • 이제는 잘 뽑읍시다~~^^(2)

  • 누구에게 투표하든 투표는 꼭 합시다.

  • 보고 싶습니다.

  • 아마도,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하는 분이 될 겁니다.

    손자들에게 얘기해 줄 수 있겠죠.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 내린 선한 바보에 대해서.  내가 흘린 눈물에 대해서.

  • 바보 한 분 더 계셨었습니다. 자신을 항상 바보라고 하셨던... 고 김수환 추기경님.

     

    그리고 또 수많은 바보가 있습니다.

    지금의 무능한 정권을 만들어버린  잘못 선택한 사람들과, 투표하지 않은 사람들,..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설령 경쟁력이 없더라도 투표는 꼭 해야할 일입니다.TT

  • 이번에는 꼭 투표할랍니다.

    근 10여년만에...ㅠㅠ

    먹고살기 바쁘다 보니 제 한몸 추스리기 바빴네요...

    어차피 주어진(?) 테두리안에 살아야 하는 인생인데...ㅠㅠ

    정신 차리고 보니 벌써 나이가 45를 넘어가네요...ㅠㅠ

    힘도 많이 빠지고 타협치 못한 불의에 대들던 깡다구니도 이젠 가물가물 합니다.

     

     

    참~~~나~~~~~

    이번에 투표를 해야할지도 판단이 안서고...

     

     

     

     

    갑자기 유머란에 가끔씩 올라오던  글이 생각나네요.

     

     

    ""여긴 어디인가?   난, 누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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