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통님!!!
로긴하는데
30분 걸렸습니다. 미워요
각설하고
일요일 점심을
혼자먹기 외로우신 분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신 분
마눌님이 밥도 안차려줘서 점심 굶어야 하는 분
밥 사먹어야 되는데 밥갑도 없으신 분
누구든 환영합니다
특히 돈쓸데가 별로 없어서
밥값을 내주실 분은 더더욱 환영합니다. ㅋㅋㅋ
장소는 행주산성의 어떤 쌈밥집이라는데
쭈꾸미님을 믿고 따라가도 될런지 ^^
서울 방면은 오전 11시 성산대교 아래 수카이님과 접선,
일산 방면은 오전 11시 목수네 가게입니다.
점심먹고,
시간 널널하신 분들을 위해서
평속 13의 초널럴 통일동산 봄바람 쐬기도 있습니다
짐승들만 오시는 먹벙은 아니시죠?
잠실에서 가면 가는동안 다리 다 풀려서 헥헥거리는데 ㅎㅎㅎ
먹을 때만 짐승이고 안장에 오르면 연.체.동.물.들.임.돠...ㅎㅎㅎ
일욜 산타야 되는디유....머 좀 일찍 일나서 산 하나 가뿐이 타고 가면 되겠군요..
미더도 디야유...오랫만에 초절정 술래잡기 한 번 혀봐유...>.<ㅎ
오전10시에 반포대교 북단에서 쭈꾸미군과 조우할 예정입니다 ㅋㅋㅋㅋㅋ
밥값이 없어서...갑니다.
뽀스님 밥값 대신 내고 싶어서 저도 참석합니다. 스카이님, 큐라님도 보고 싶고..
우~왕~!!^^ 오랫만에 키노님 뵙게 됐네유....건강히 잘 지내셨지요...^^
드디어 키노님의 밥을 얻어 먹는구나...우하하하
짜수님
잠수 그만 타시고 얼굴좀 보죠. (지난번 전화도 씹고 말이야)
박꽁익님
홀릭님 일찍 깨워서 일산으로 오시죠.
학생은 어디로 와야할 지 알테고...
짜수님...
잠수 안 탐. 쪽지 옴 2차례에 걸쳐...^^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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