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회복제는 약국에 있다'는 광고 카피가 있습니다.
파김치가 되어 퇴근한 남편에게 뽀뽀 한 방이
피로회복이 된다고 철부지 아내는 착각하고 있죠.
그런데 국어를 올바르게 사용하자는 프로그램에서 보니
이게 잘못 된 것이더군요.
우선 네이놈에서 검색한 회복을 붙여 넣습니다.
그러니까 방송의 내용은 피로회복이란
피로로 돌이킨다는 것이었구요.
아무렇지도 않게 따라 사용하는 말, 문구들이
이런 웃지못할 결과를 낳는군요.
사진은 피나물입니다.
금색의 꽃잎에서 금이 뚝뚝 떨어질 것 같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