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00522163151§ion=03
4대강 자전거길에 대해서 찬성하는 분들도 물론 계시겠지만,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도 묻혀선 안 되겠습니다.
언론 통제가 워낙 심해서, 이런 기사 보기도 힘든 시기입니다.
지방 선거는 결국 소인배들의 사심대로 끝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필귀정이라 했습니다. 결국 밝혀질 것은 차후라도 다 밝혀지겠죠. 그 때까지 덮힌 채로 묻혀버리지 않도록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만드는 자전거길은 반대입니다~~~
저도 망친 자연을 보면서 라이딩 하고 싶은 생각은 손톱만큼도 없습니다
잘 지내시죠? ^^
저도, 세상사 근심 다 떨치고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자전거 탈 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언론 통제가 워낙 심해서, 이런 기사 보기도 힘든 시기입니다.~~란글귀.............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과거 200백만 기능공~기수가되자란 표어로 유능한인재를 발굴하여 ,지금까지잘 부려먹었고,경제를 발전시키고 바보같은 이들이 못한 일을 하셨지만 단점이라면 독재..언론탄압도 많았죠...
바보같은 이들 삼청교육대 집어넣었던 시기도 있었죠...
요즘같이 주둥이 나불거려도 가만히 놔두는 좋은세상에.....
참..~~.... 귀하의글 만 잘 보셔유~~ 어디서 하나 달랑 복사해와서리 면피하면서 선동하는 거시기비스무리한분이신것~ㅍㅎㅎㅎ^^*
헐~~~~
송현님, 헐~~~~ 이 제게 하신 거 아니죠? ^^
지난번에 라디오에 관련 내용이 나오던데
대체용지로 지정된 땅도 10년까지만 무상임차랍니다.
그런데 유기농, 무농약 땅으로 바꾸려면 6년 이상 노력을 해야한다더군요.
6년 동안 수익 하나없이 요건 조성만 하다가 막상 진짜로 농사를 지으려고 하면 내쫒겨야 한답니다.
저 땅에 4대강 정비목적으로 수용하는걸로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자전거 용도였나요?
작년에 팔당까지 자전거 도로 잘 닦아놨던데 무슨 자전거 공원이 또 필요한건지 참...
여의도 쪽은 하도 북적여서 주말에는 팔당쪽으로 가는데 그 쪽 길 이용하시는 분들 그렇게 많지 않던데요?
대부분 복장 잘 갖추신 분들이 오시지 연인이나 아이들 타고 다니는 거 못봤습니다.
하남시에서 관리나 잘할지 모르겠습니다. 올 초에 폭설오고 며칠지나서 혼자 한강 동부라이딩을 갔는데
남양주, 구리, 서울 쪽은 제설작업 말끔히 되었는데 하남쪽은 그대로 쌓여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길도 좁아서 10Km를 벌벌거리면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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