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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이반님의글을 보며~

진돌이2010.05.28 12:20조회 수 1168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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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이곳을 들어오지않으려합니다...

바보이반님~글의대부분이 항상부정적으로세상을보는것이 싫어서요..

특히2가지~~초계함침몰,뒤에서 웃고있을놈이란글을보며...

그리고현재정치야 다 그렇다치고  나라님에대한독설이 싫었습니다...

전 바보이반님이 전혀어떤분인지모름니다.

하지만 ..저도저의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살면서 민주주의투표로 대통령을 뽑는데 내가지지하는분도계실것이고~

별로내키지않는분이계시겠죠, 그래서 민주주이기에 투표로 뽑는것이지요

투표결과

전 ~제가원치않은분이 당선되었더라도, 결과에만족하고 어려운우리나라를 위해 많은일잘해주십시요하며저의일열심히하며 맘속으로 힘을 드림니다.

바보이반님의경우~입으론 민주주위사도인양 말씀하시고 글을올리지만,

본인이 원치않으신분이 되면 사사건건 트집잡으실분이시고 또 그렇게하고 계십니다

전  진짜 조중동이~아고라가 뭔지 바보이반님글을보고 알았습니다.

바보이반님 님께선 어떤 아품이 있는지 ..왜그토록 대한민국국민이면서 자기얼굴에 침밷는 언행을 하시는쥐...

한맺힌것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제가 님의글에 쫒아다니면서 글쓴것을 보시면 아시겠지만..전문지식이나 달필로못쓴것보시면 아시겠지만..

걍 50대초반의~평범한대한민국국민 입니다.

님의글을보고있쟈면 ..이북사람들중에서도 악질적인분들이 외치는 남한책동발언을같이보고있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전 보수니진보니  이런것도모르나.... 님께선 저같은사람들을 뭐라고 취급하시겠죠...

님의글이 스트레스받기싫어 이젠 멀리하겠습니다만 .부탁하나만 합시다!!

님~~뒤 한번만 돌아보시라고..........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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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몰리와 해후하다 (by 靑竹) Re: 흐....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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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진돌이님 대통령은 국민이 뽑아준거죠.. 잘하라고 밀어주는거 찬성합니다.. 근데 잘못하고 있는데 그냥 밀어줘야 될까요?

    예를 들어서 4대강 사업으로 일년에 20조 정도 쓴다는데.. (앞으론 얼마가 더 들어갈지 모른다죠..)
    20조 매꿀려고 복지예산 삭감하고 국방예산 삭감 등등... 
    후보시절엔 100% 민간자본으로 한다고 했죠...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강은 오히려 오염 시키고... 반대하는 단체나 시민, 언론에는 불이익만 주고...  

    제2롯데월드도... 비행장 활주로도 안보문제 때문에 안된다고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두 허가를 못 내줬는데...
    그들이 말하는 좌파정권도 못해주는거 자칭우익이라는 이명박정부가 허가 내줬죠...
    이게 말이나 되는건가요... 딴건 몰라두 이게 젤 이해 안됨.... 우익이 아니라 수구꼴통인듯...

    천안함 관련... 중요한 핵심 증거는 숨기고.. (사건 전후 tod 영상과 무선교신 내용만이라도 공개하면 해결되죠)
    온갖 추측만 언론에 노출시키고 북한이 했다는 결론에 초점을 맞춰서 온갖 믿을수 없는 증거를 제시하는데...
    어떻게 믿을수 있나요? 그러고 의심하면 좌빨이라고 몰아 부치기나 하고...
    천안함 침몰 원인이 김대중 노무현 탓이라고나하고...

    황장엽 목 따러 왔다는 간첩은... 소식이 없네요... 떡밥이 쉬었는지... 천안함 결과 발표 이후 인터넷 토막 뉴스로두 보지 못했습니다...

    국가안보회의 하는데 참석자 절반이상이 군미필자이고... 기피협의자도 있고...
    온갖 비리에 위장전입은 기본 옵션이더군요... 예전에는 위장전입 해서 총리 못한 사람도 있었는데 말이죠...

    잘 하라고 밀어주고 싶습니다.. 못해도 독려 해야 더 잘하겠죠..
    747공약 실현하길 바라고 밀어주고 싶습니다...
    주가 5000까지 오르고 예산 20% 삭감해도 국정운영 잘할수 있다는데 밀어주고 싶습니다..
    근데 어느정도껏 해야지 이건 뭐.... 요즘 주가 얼마인가요? 예산 얼마인지.. 국가 부채가 얼마나 늘었는지..
    무슨 잘못을 해도 망언을 해두 오해라고 하면 모든게 해결 되는데...
    상식적으로 이런 상황에서두 아무렇지 않다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이 아니던가...
    정치 관련 1g 이라두 관심 없는 사람이꺼라고 생각 되네요...

    정치인들 자기 맘대로 하라고 뽑아준거 아닙니다..
    못하면 감시하고 잘하면 독려해주는게 국민이 해야할 일입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잘못된 내용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전 평범한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육군 예비역 병장)

  • 특정분들의 끊임 없는 해바라기 식의 글들은 여러 사람들을 지치게 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분들의 열성(???) 만큼 견제 세력이 있어야 역시 민주주의의 발전이 있겠지요????

     

    선거철이 되니...울 동네 교차로에서는 각 모퉁이 마다 경쟁하듯 커다란 확성기와 앰프의 마이크 소리로

    무지 괴롭습니다....

    그나마....그렇게라도 해야 선거 분위기(???) 려니 하고 참고 삽니다만....

     

    이 게시판은  특정분들의 주장을 열거 할 수 있듯...반대하실 수 있는 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분들의 이야기와 상반된 글이 오르면

    그 글의 진위와는 관계없이 물어뜯기는 두려움에 글을 쓰지 못하시는 분들도 꽤 있을 듯 합니다.

     

    그런데....이런 글들 때문에 이곳에 안들어 오신다고요???

    그건 더 아닌 듯 합니다...

    저의 경우....그 특정 분들의 글을 아예 들어가보질 않고 넘어 갑니다....

    즉 조회조차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을....굳이 내가 피하여야 할 이유는 없지요.....

  • 진돌이님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정치적인 이야기는, '다음' 아고라에서 펼치면 좋을듯 싶습니다.  가급적 이곳은 자전거 혹은 MTB 또는 관련된 항목들을 중심으로 하는 이야기가 주된 이야기면 좋겠습니다.  정치 혹은 종교와 같은 사상적 배경이 짙은 주제는, 일반적인 공간에서 꺼내기에는 주제가 너무 무겁고, 서로 다른 의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조금더 조심스럽게, 그리고, 어울릴만한 자리.  즉, 아고라와 같은 공간에서 토론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십자수님 글이 자주 보여야,  와일드바이크 냄새가 좀 날텐데,  게시판을 훑어보니, 글이 뜸하네요. 몸은 좋아지셨나.... 궁금해지는군요.

  • 풀민님의 말씀처럼 연속적으로 올라오는거만 아니라면 굳이 자유게시판에 글쓰는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다면 안읽으면 되지 싶은데요...골라 읽는것도 각 개인의

    자유이니까요...

    굳이 읽어 달라고 하지 않았는데 다 읽으시고 감정이 상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 원치않는 분이 당선되어..어쩔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여기까진 승복합니다.

     님의 말씀처럼 정말 잘 해주길 바라는데...잘 못하는게 너무 많아서...그럼에도 애정을 쏟으시는

     

    참으로 님은 된사람입니다.

  • ㅎ~그냥 클릭 안하시면 되죠.

    자전거 배우며 왈바 알게 되었고 매일 접속 했지만 요즘은 횟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전 그냥 관심 없는 글은 그냥 클릭 안하고 지나갑니다.

  • "이북사람들중에서도 악질적인분들이 외치는 남한책동발언"

    이런건

    어디에서 볼 수 있죠?

  • 그러는 진돌이님도  남의글에 꼬리잡고 늘어지는 댓글말고 좋은글좀 올려주시죠! 

    이런글 말구요....  그동안 보여주신 댓글들 좋아보이지 않거든요!

  • 진돌이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그렇나  한명때문에 안들오신다니 아쉽내요  어쩌면 님같은 생각 하시는분들이 많을지도 모르지요 

  • 진돌이님같은분들.... 많았습니다..  똥이 무서워 피하냐... 더러워 피하지..이런식으로...  또한 이반님이 자주 언급하는 이곳의 분위기도 말섞기 싫게 하구요.....  대한민국 최고의 자전거사이트라는 이곳의 자유게시판 한페이지에 5 일동안의 글이 있습니다...   웬만한 개인 카페에도 못미치는 글수이죠..  물론 관리자의 성향이 그런거 감수하고라도 받아들이겠다.. 는 것이라 할말은 없습니다만..   상식적인 많은분들이 이곳에 글쓰기를 꺼려하는데 큰몫을 한것은 사실일겁니다...  저야 초창기때부터 활동하던곳이라 매일 들어와 봅니다만,,,..  가끔 술이라도 한잔하고 보다보면 울컥해서 댓글을 달기도 합니다.  자고나면 후회하지만....  암튼 진돌이님 처럼 다시는 오지말자고 몇번을 다짐했었는데도.... 계속 들어오는걸 보면 자전거 시작하고처음  만난 인연때문이지...  그래도 한때 2.3 방장이랍시고.. 좋은 분들과 전국의 산들을 뒤지고 다닐때의 추억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활발한 왈바를 기대합니다...  

  • 저도 진돌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여기서 만큼은 정치색, 이념을 떠나 자전거로 인하여 맺어진 좋은 인연! 훈훈한 이야기 꽃 피우는 인정 넘치는 자전거인들의 공간이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정치성 글이 오르면 자연히 편이 갈리고 분위기는 삭막해지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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