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바로 오잔디와, 딴나라당의 진면목이죠. 겉만 번드르르하고 영양가는 없고. 아니, 오히려 독이 되는 불량식품 같은.....

아니, 이 시대, 이 사회의 대표적인 모습이라고 해야겠습니다. 겉모습에 열광하고, 표를 주고, 결국은 자승자박하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오잔디에게 표를 던져준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여성들이었다죠? 훈남이라고.....

노회찬이나 심상정 같은 분들이 주목 받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평범한 외모라면, 성형 수술비 모금활동이라도 벌이고 싶은 심정입니다.

똑똑한 서울 시민들께서 이 토론을 보셨다면 잘 선택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얼굴 잘생겨서 따놓은 점수  머리 싸움에서 완전히 바닥에...  천적이 따로없구만요 노회찬전의원처럼 머리 좋고 양심까지 바른 분이  나라를 이끌어주셔야하는데 참 아까운 분들이죠 노회찬 심상정

제가 말 잘 못하고 혼자 삭히다가 혼자 열받아 터지는 사람인데..
속이 다 시원하군요..

개인적으로 심상정 후보가 도와 준 것처럼 한명숙 후보가 도와줬으면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ㅎㅎ

이런 양반들이 있어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