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위 망언을 하는 종자들에게 분노를 넘어서 슬픔을 느낍니다.
도대체 얼마나 막혀 있으면 저 정도일까 답답함도 느낍니다.
생명 있는 모든 것, 무생명의 존재까지도 아우르는 대자대비의 마음으로 얼마나 고민을 하고 자기 몸에 불을 붙였겠습니까?
이제, 우리 사회를 바꾸는 것은 살아남은 자들의 몫입니다.
소신공양을 중의 자살이라고 비하하는 자들의 오만한 얼굴에 눈물이 흐르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소신공양은 못 할지언정 소신껏 투표합시다. 혈연, 지연, 학연, 북풍, 매스컴의 세뇌 등등 모두 떠나서, 정말 우리의 미래를 살릴 수 있는 한 표를 행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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