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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Bikeholic2010.06.03 05:26조회 수 918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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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 도착해서 마지막 개표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예상대로 참으로 흥미진진한 선거입니다.

오래전같으면 근소한 표차이로 오차율을 극복하지 못해 재 선거를 해야하는 상황이었을텐데 요즘은 바뀌었나보죠.

 

서울과 경기가 사실 가장 중요한곳인데 아직 개표가 마감되지 않았으니 끝까지 봐야 겠습니다.

현재시각 새볏 5시 19분입니다.

오세훈 후보와 한명숙 후보가 4,000표 차이로 오세훈 후보가 이기고 있군요.

서울 시민이 몇명인데, 4,000표 차이의 박빙인가....참 기똥찬 득표상황입니다.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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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by 구름선비) 공익이 입니다~!! 홀릭님이 긴급제보~!! (by 박공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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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Bikeholic글쓴이
    2010.6.3 05:27 댓글추천 0비추천 0

    현재 1900표 차이군요.

    이번선거는 전세계 뉴스감이군요.

    경기도는 참으로 아쉽습니다. 무효표가 6만표랍니다.

     

    제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흑흑

     

  • Bikeholic글쓴이
    2010.6.3 05:53 댓글추천 0비추천 0

    현재 서울시장 17,000표로 벌어져서 오세훈 후보가 앞서는군요.

     

  • 이번 선거로 정치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졌을 겁니다.
    누가 이기든 이긴 쪽은 축하해주고,
    진 쪽은 위로해 줘야지요.

  • Bikeholic글쓴이
    2010.6.3 06: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 당연합니다.

    투표를 하러 수고로운 발품을 파신분들의 민심의 결과이니까요,

    별다른 이유없이 구찮아서 투표를 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민심에 포함되지 못하겠죠.

    한명숙 후보는 이번에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의외로 선방을 해서 놀랐습니다.

     

    오세훈 후보가 당선되면 당선자 및 지지자들에게 당연히 축하를 드려야 겠죠!

     

  • Bikeholic글쓴이
    2010.6.3 06:39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런데...믿었던 경기지사는 아쉽습니다.

    제가 아쉬워하는것도 이해해주셔야 합니다. 저역시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신분들의 의지 역시 존중하니까요.

     

  • 아~

    노회찬 그 아쉬움이여~~~~

  • 되지 말아야 할 사람이 된 아쉬움

    되어야 할 사람이 안된 아쉬움...

     

    아!!! 아쉬운 세상

     

    복궈는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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