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집에 도착해서 마지막 개표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예상대로 참으로 흥미진진한 선거입니다.
오래전같으면 근소한 표차이로 오차율을 극복하지 못해 재 선거를 해야하는 상황이었을텐데 요즘은 바뀌었나보죠.
서울과 경기가 사실 가장 중요한곳인데 아직 개표가 마감되지 않았으니 끝까지 봐야 겠습니다.
현재시각 새볏 5시 19분입니다.
오세훈 후보와 한명숙 후보가 4,000표 차이로 오세훈 후보가 이기고 있군요.
서울 시민이 몇명인데, 4,000표 차이의 박빙인가....참 기똥찬 득표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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