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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7시 막걸리 술벙입니다.

Bikeholic2010.06.03 23:56조회 수 1168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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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요리 전문에서 팔도 막걸리로 바뀐 이후 기념으루다가 막걸리 술벙때립니다.

전국 팔도의 대표적인 유명 생막걸리를 맛보실 수 있는곳으로 바뀌었습니다.

자전거 타고 오시는 분들은 몇잔정도로~ 음주를 자제하셔야 겠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오후 7시부터 자유롭게 오셔서 분위기가 늦어지면 뭐 새벽까지 갈지도 모르겠군요.

 

금요일 술벙 오시는 분들~~~~무조건 안주류가  50% 할인입니다.

개개인별로 드리는 할인 쿠폰은 조만간 준비해서 다시 쏴드리겠습니닷!!!

 

무엇보다 안주가 기똥찹니다.

 

세발자전거의 모든 식재료는 친환경 농산물과 무항생제 육류를 이용합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막 비싼건 아니니 걱정 마십시요! 일류 요리사가 만들어드리는 색다른 맛입니다.

 

안주가 몇가지 준비되었는데요.

친환경 부추전 / 봉평 메밀전 / 메밀묵무침 / 삼치고등어 구이 / 닭볶음탕 / 청와대 떡갈비(진짜 청와대 레시피라는....) / 친환경 파보쌈 / 제육볶음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닷.

paldo.JPG

 

금요일 참가하실 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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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쓰읍... 왜 침이 흐를까요? ㅎㅎㅎ

    그런데 왈바카페가 언제부터 주막으로 변모를 하셨는지...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왈바카페와 이웃한 집이신지 아니면 왈바카페 명칭이 세발자전거인지 ㅡ.ㅡa)

    저는 쏠로인데 혼자가면 많이 손해볼 듯하네요.

    주당들을 섭외해 봐야하나?

    홀릭님은 가격표를 공개하라! 공개하라! 공개하라!

  • next님께
    Bikeholic글쓴이
    2010.6.4 06:07 댓글추천 0비추천 0

    막걸리는 그냥 친환경의 부수적인 요소입니다.

    주막이라는 역사적 관점도 물론 있죠. 왈바 카페와 세발자전거는 사실 다르지만 하나 입니다.

    요거이 설명이 좀 애매한데요. 제가 운영이 힘들어 전문 쉐프들에게 모든걸 맡긴 겁니다.

     

    next 님 왜 혼자세요?

    혼자 아닙니다~~~왈바 멤버 아니세요?

     

  • Bikeholic님께

    작년인가 홀릭님 혼자 운영하시다가 쉐프 세분을 영입하셔서 인테리어 공사하신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나는데... 왈바카페=세발자전거였군요.

  • 신장개업 축하!

    청와대 떡갈비 "씹는 맛"이 일품이겠군요==3=3=333

  • 탑돌이님께
    Bikeholic글쓴이
    2010.6.4 06:10 댓글추천 0비추천 0

    16대 대통령 당시 청와대에서 떡갈비를 담당했던 쉐프가 전수해준 레시피 그대로 만드는 떡갈빕니다~~

    그동안 참 많이 씹혔죠~~~

     

  • 일단 갑니다

    혼자가야할지 같이가야할지 그것은 몰라요

  • 일단 갑니다

    혼자가야할지 같이가야할지 그것은 몰라요

  • stom(스탐)님께
    Bikeholic글쓴이
    2010.6.4 06:15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정을 돌보고 아내를 사랑하며 새끼를 키우며 겪는 아비의 갈등이 스탐님에게 묻어납니다.

    소중한 사랑을 키우기 위해서는 일탈도 필요하다는걸 저는 몰랐습니다.

    근데 뭐 우리의 일탈이 뭐 있나요?

    우리가 뭐 탈선하는건 아니잖습니까! 같이 오실 수 있는 상황이 되면 가급적 같이 오십셔~

    간만에 아름다운 부부 얼굴 함 보고 싶슴다~

     

  • 일단 발을 담그고, 그 담은 모르겠습니다.

    근데 홀릭님이 많이 밝아 졌습니다. 좋군요...

  • 뽀 스님께
    Bikeholic글쓴이
    2010.6.4 07:18 댓글추천 0비추천 0

    발버둥치는 겁니다.

    뽀스님 발 담그셔야 합니다. 제 스타일 알잔아유~

     

     

  • 막걸리가 입맛 당기지만....

    주말 라이딩을 위해 금요 음주는 당분간 금지입니다. ^^

    하지만 조만간 막걸리 마시러 꼭 가겠습니다.

    새로 시작하시는 사업 꼭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

     

  • 너무 멀다. ㅠㅠ

  • 안주만 먹으러 갈지도...ㅋ

  • 강릉에서 회번개를 함 치던가 해야지...

    심한 염장이십니다...ㅠ.ㅠ

  • 술은 잘 못하지만 보고픈 분들 뵈러 가고싶은데

    오늘밤 지장산으로 야영라이딩 떠납니다.

    조만간 한번 놀러 가겠습니다.

    즐거운 파티 되시기를 바랍니다.

  • 철푸덕....ㅡ,.ㅡ;;;;;;

  • 얼마나 좋으까?    마냥 부러울 뿐입니다.

    아!  팔도 막걸리라.........

    키큐라 철푸덕 마시다가   목에      막  걸리(려)       라(윽 들켰다.   내 속 마음이......)

  • 가고 싶지만 침이 꼴까닥 넘어가지만 일이 생겨 갈수가 없음이 너무도 아쉽습니다.

    시간내서 조만간 함 가도록 하겠습니다...

  • 가고 싶은 맴이 연도(?^^) 같은디유...ㅠㅠ....일도있고 선약이 있어 놔서 몬가는게

    눈물 납니다...머...이번 한번만이 술벙의 끝은 아니라는 것에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새벽에 양화대교 북단에서 집으로 귀가 하시는분들 붙잡고 통행세로 막걸리 내놓으라고

    잠복이라도 할까나...ㅎ

     

    즐겁고 좋은 시간들 보내세유...^^

  • 철푸덕...ㅠㅠ 결국은 일이 늦게 끝나서 못 가고 말았네요....

    다음번엔 꼭...

  • 지금 금주상태라 그림의 떡입니다.  왈바에도 이런 좋은 번개가 있었군요. 즐막하시길...

  • 소주는 못해도 막걸리는 쬐끔 하는데 이제보았네 근데 금요일마다 벙개인가요 ?

    보고픈 얼굴들 볼수있겠네요 ^^* 날잡아서 가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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