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두문불출하던 사람이랑 모처럼 한강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사실 나가려해서 나간게 아니고
얼굴보자는 전화가 와서
수원에서 무거운 타이어 끌고 라이딩하시는분에게
시원한 맥주한잔 대접하려고 나가는길에...
같이 가자는 말한마디에 바로 데리고 나갔죠
밖에 나갔는데~어찌나 덥던지 놀랬네요
모처럼 외출이라 기분이 좋은지 마냥 웃네요 ㅎㅎ
아기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너무 자라서 걱정일정도로..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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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사진은 많이,,애기사진은 딸랑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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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
아무리 옆지기가 예쁘고 좋기로서니
옆지기 사진은 많고
애기 사진은 딸랑 한장 ......... 나는 애기 사진이 더 보고픈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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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애기가 더 예쁘니 다행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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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가 잘 자라는 것은 좋은 일인데
제수씨 얼굴도 통통해진 것 같은데요.
사진기가 안 좋은가? ㅎㅎ -
산후~~~몸무게가 많이 물었습니다
걱정될정도로~~임신때 많이 먹으면 좋다고 밥두그릇 과일 과자 엄청 섭취한 결과입니다
아기 사진은 별로 변한게 없는 얼굴 자꾸 올려봐야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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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맥주는 파오파오 맥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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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18세유 ? 아가만큼 예뻐요 아기천사 !!! ~~~ 스탐님 행복한모습이 보임니다 ^^*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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