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바 보다가 본 용어인데, 이게 정확히 무슨뜻인지 모르겠네요. 누가 설명좀 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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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드라고 하죠~~^^
파이프는 처음에는 두께가 균일하죠
근데 무게에 목숨거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가능한 얇게 해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강성에 문제가 생기게 되죠
그래서 고안한 것이 힘을 많이 받는 부위는 두껍게,,, 많이 받지 않는 부분은 얇게 가공을 하는 것을 버티드라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두번 가공한 것을 더블버티드, 세번 가공한 것을 트리플 버티드라고 부를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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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미늄 프레임의 특성이 지름이 커지면 두께가 얇아져도 강성이 더 강해진다네요. 그래서 쌀집님 말씀대로 용접부위가 되는 끝단은 파이프를 그냥 두고 안쪽으로 한 번, 두번, 세번 깍아내어 지름을 크게하여 무게는 줄이고 강성은 높이는 가공법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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