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졌다. 처참하게,,마치 6~70년대 한국축구 처럼...
개인능력,전술,팀웍,용병술,, 어느하나 이긴것이 없다.
*마감독은 인터뷰에서 메시를 띄우고,,우리는 메시 뒤꽁무니 따라 다니기 바쁘고
메시가 우리 수비수3~4명을 끌고 다니면,,다른 공격수는 누가 마크 하는가??
16강 가겠다는 팀의 수비수가 할짖이 아니다. 압박은 중원에서 하는것이지...
3골을 앞에 메시만 쳐다보다가 뒷공간에서 먹었다.이거이 초등학생도 아니고..
*남미축구는 의외로 단순한 전략을 구사 한다.
,MF 진영에서 공을 돌린다,거의 논스돕이며,잡아도 빠르게 패스한다.
압박한다고 공따라다니는 수비수는 졸라 뛰기만 한다.공격수한테 공이 들어가면
2대1패스로 한번에 슈팅찬스를 만든다.패스가 여의치 않으면 드리볼을 하면서 수비수를 밖으로 끌어
낸다. 그들은 공중볼을 거의 띄우지를 않는다. 불확실한 공중 볼보다,확실한 숏패스를 선호한다.
이전술은 남미팀이 항상 쓰는 전술인데,,이것에대한 대비가 ,,,,
*공식구에 반발력이 좋아서 골키퍼가 애를 먹는다.(거의 배구공 수준이다.)
슈팅그리고 문전대시,,이것은 초등학교때 배우는것이다.
적이 슈팅을 했으면,,수비수도 같이 골문을 향해서 달려야 된다.
된장,,아르헨티나 선수들은 문전대시를 하는데,,우리 수비수는 구경만 한다.
*우리나라의 스포츠는 라인이 존재한다...
혹시나??정말로 ??만에 하나,,선수기용을 라인이나,개인감정이 좌우하지 않았는지???
그럴리는 없다...
* 60년대에 김정남 ,김호곤,이회택선수들이 국가대표일때.
브라질인가,,우루과이인가??초청 친선경기를 다시보는듯한 착각을 일으켰다.
잔뜩 얼어가지고...헛발질이나 해대고...
우리가 남미축구한테는 약한것은 사실이다. A급팀한테 한번도 이겨본적이 없다.
우리의 축구스타일은 유럽에는 강하고,남미한테는 약하다. 일본은 그 반대이지만...
져도 좋다.져도좋으니 국민이 납득할만한 플레이를 해라..
그것이 무더운날 목이터져라 외치는 국민에게 보답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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