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데서 한번 살아보고 싶은데 장단점이 어떤것이 있을까요?
제가 직접 살고 있는게 아니라서 그런지 장점만 들어오는군요..
이렇게 아파트 바로뒤에 울창한 산이있는곳은..
1.창문을 열면 언제나 맑은 산공기가 집안 가득히 퍼진다.
2.1년내내 산의 공기를 만끽할수 있다. 비라도 오면 구수한 흙냄새와 더불어..
3.바로 뒤가 산이므로 간편한 차림으로 운동도 용이하다.
반면에 단점이라면...
1.역시 산이다보니 모기나 각종 요상한 벌레들이 난입할 가능성이 크다. (뱀이 출몰할지도)
2.약간 외진곳에 있는경우엔 외로움이나 두려움을 느낄수도 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저는 돈좀 벌면 지방이라도 전원주택이나 저렇게 바로뒤가 울창한 산이 있는 아파트로 이사해서 살까 생각중입니다.
갈수록 도심의 편리함과 화려함 보단 자연의 그리움이 커지네요. 뭐 인터넷만 되면 ok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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