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선비2010.06.21 19:07조회 수 1142댓글 24

조금 전에 문자를 받았습니다.

얼마 전 말발굽닙께서 글을 올리신 일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실겁니다.

그렇게 아버님의 회복을 바라셨는데
많은 분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떠나셨군요.

금일 15:50, 향년 84세….
병원에서 암선고를 받고 2달이랍니다.

발인 : 23일
빈소 : 구리시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영안실 2호

아시는 분들의 조문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말발굽님이 올리셨던 글입니다.

http://www.wildbike.co.kr/?_filter=search&mid=Free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B%A7%90%EB%B0%9C%EA%B5%BD&document_srl=4746116

구름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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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thesky7
2010.6.21 19:1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무척이나 상심이 크시겠습니다...말발굽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뽀 스
2010.6.21 20:3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성님
어떤 말로 위로를 드리겠습니까마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靑竹
2010.6.21 20: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 결국 돌아가셨군요. 흑.
말발굽님. 무척 애통하시겠습니다.
무슨 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십자수
2010.6.21 22:0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상중인 상주님께 전화드렸는데 받으시질 못하시는건지...

형님 제가 뭘 해 드릴 수도 없고 죄송할 다름입니다.
몇몇 지인들께는 연락은 했습니다만...

그리고 제가 현재 입원치료중인지라 가 뵙지도 못할 상황입니다.
어째 내일 외출허락을 받고라도 가 뵙도록 해 보겠습니다만...

부친의 영면을 빕니다. 연원한 큰형님 힘 내십시오. TT
줌마
2010.6.21 22: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산아지랑이
2010.6.21 22:3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쌀집잔차
2010.6.21 22:4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말발굽님 힘내시고요~~
용용아빠
2010.6.22 07: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버지에 대한 情...제 자신이 숙연해지더군요.
힘내시고...다시 한 번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잔차나라
2010.6.22 07:4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말발굽님께도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덕 구
2010.6.22 08:5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송현
2010.6.22 08: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땀뻘뻘
2010.6.22 08: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말발굽님 힘 내시길....
onbike
2010.6.22 10:0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말발굽님과 남겨진 가족분들께서도 슬픔 추스르시고요..
仁者樂山
2010.6.22 10:3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전에 쓰셨던 글 저도 기억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tbiker
2010.6.22 13: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키큐라
2010.6.22 15:3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tom(스탐)
2010.6.22 22:3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말발굽님......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ackson.
2010.6.22 23: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듀카티
2010.6.23 10:3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예전에 말밥굽님과 전화 통화 한 인연 밖에 업지만. 영원한 왈바 형님으로 기억합니다.
아버님께서 편안하게 잠드셨기를 빕니다.
Bikeholic
2010.6.23 12:3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시골에 며칠 다녀왔더니 슬픈 소식이 있군요.
말발굽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현
2010.6.23 17: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행님요 찾아뵙지 못해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늦게라도 들려야 했지만....
아버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이글을 쓰면서도 짠한 마음을 어찌할수 없네요.
인명은 재천인것을 형님 마음이 너무도 아팟음을 생각하니
어찌할줄을 모르겠네요.
기운 내시고요 얼굴함 봐야하는데...
청아
2010.6.23 20:2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노란자전거
2010.6.25 07:5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 전 6년 넘게 누워만 계시던 할머님이 돌아 가셨을 때
두 감정이 충돌하더군요.
"이제 더 이상 아프시지는 않으시겠구나."
"그 동안 너무 못해드렸구나."
아버님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으시고 평안한 휴식을 얻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말발굽
2010.6.26 12:4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많은 격려를 해주신 왈바님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님을 덕분에 편히 모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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