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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애플 VS 구글 넥서스 원 中

십자수2010.06.22 05:54조회 수 1266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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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쪽이 나을까요? 사용료와 기계값은 대등소이합니다.

하지만 애플은 일단 검증이 되었고, 넥서스원은 항간의 소문에 의하면 미국에서 실패하고 그 떨거지가 들어

오는거라는 얘기도 들리고...

 

넥서스원을 가예약 해 둔 상태이긴 한데...

동료 따구넘이 애플을 사용중인데  3G

 

전 아직 검증되지 않은 넥서스원에 끌리긴 합니다만 EARLY ADAPTER가 되긴 싫기도 하고

(자전거계에서 하도 당해놔서... 뭐 크게 당한 적은 없지만서도)

 

하지만 그친구의 애플을 구경했고 나름 좋더군요. 그 친구도 강추한다고...

 

3GS모델을구입하라고...

 

어느 쪽이 좋을까요?

 

근데 또 애플은 DMB기능이 없다(?)고 하더라는...

 

며칠 전 받은 두 폰의 사용료. SKT 3만8천여원(쓸데없는 옵션제거 후- 그 전에 약 6~7만원)

거의 DMB와 무선 인터넷용으로 쓰는15,000원짜리 인터넷 사용 무제한 옵션-17000여원

합이 56,660원이 나왔네요.

 

또 하나 아쉬운 점은 새로 번호를 받았을 때 맨 끝번호은 5408(맨처음 차였던 에스페로 차 번호)은 그대로

 유지를 하고 싶고 새로 받은 LGT의 번호가 정말 맘에 들기도 한데... 뺐어 올 수는 없는 노릇이고(아까비)

 

어제까진 넥서스원에서 연락이 아직 없네요,

 

오늘 전화상담을 해 보고 애플3GS로 갈지도 모르겠습니다.emoticon

==========================================================

 

그건 그렇고 오늘 저녁에 외출 허락을 받을 수 있어야 할텐데...

 

그리고 저 조만간 어디 좀 다녀와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2~3주. 확정되면 다시 알려드리겠지만...

잠깐 잠망경 올렸다가 저 해저 2만리까지는 아니어도 깊이 가라앉았다가...다시...

 

===========================================================

 

아이폰에 대한 정보. 제 고민 좀 해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어젠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스트레이트로 잤습니다.

오후 5시에 이뇨제 주는 바람에 내심 걱정했는데... 잘 먹어서 몸무게 간신히 60 넘겨놨더니

이뇨제로 1200CC를 확 빼가버리네요. ^^

 

아침 피빼고 작는 짬뽕에 밥 말아먹었습니다.(밤엔 참겠는데 새벽에 배 고픈건 이건 뭐~~~!) 7시 30분이면

 아침식사 나오는데... 같은 병실에 있는 할리매니아 한 분은 환의 입고 앞에 현경 가서  자장면 먹고 온다고

 나갔습니다. ㅋㅋㅋ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십시오. 전 다시 토막잠 자러 쓔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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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휴대전화는 예정에 보증금 70만원 있을 때부터 사용해 왔는데, 지금까지 다섯 번정도 단말기를 교체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햅틱2인가, 3인가 사용하고 있구요.. 요즘 들어 부쩍 단말기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진 것 같더군요.. 무선인터넷 사용해 보려고 햅틱 폰 구입했다가 요금 부담으로 약정기간만 보내고 뚝.. 지금 사용하고 있는 단말기의 작동 방법도 아직도 모르는데...ㅎㅎㅎㅎ 잘 지내시죠? 십자수님...

  • 두 모델 다 DMB는 지원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 아이폰은 외장DMB(무선인터넷으로 하는 듯)가 10만원 정도에 따로 구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아이폰은 이번주부터 새로운 OS인 IOS4를 기존 3GS에도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하니

    단말기 떨이로 싼 값(?)에 최신 OS사용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합니다.

  • 십자수님 안녕하세용~ㅋㅋ

    아이폰 사용중인데요..장점은 괜춘한 터치감과 엄청난 어플리케이션 정도겠습니다.

    커스터마이징같은거 좋아라하시면 해킹해서 이것저것 꾸밀수도 있구요 ㅎㅎ;

    7개월째 쓰고있는데...이젠 저도 그냥 전화용도로만 쓰고있네요.ㅋㅋㅋ

    아이폰 강추합니다.

  • 일전에 Nexus One 을 사용해봤는데

    보기와는 다르게 묵직한 느낌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트랙볼도 상당히 유용하고요,

    제 생각에 시중에 나와있는 안드로이드 폰의 장점중 하나는 해상도 입니다.

    해상도가 아이폰보다는 훨씬 높습니다.

    제가 지금쓰는 모토로이도 840*4xx 정도 됩니다. 동영상 플레이해보면 화질차이는 극명하죠.

    HTC 생각보다 핸드폰 잘 만듭니다. 써보셔도 나쁘진 않을겁니다.

    저는 남들이 많이 쓰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아이폰 보다는 넥서스원 추천드립니다.

    아이폰 너무 많이 쓰잖아요

  • 어플 / 해킹 / 머 이런거 복잡해서 그냥 일반 터치폰 쓰고 있습니다. ^^ SK 800이라고.

    보기 힘든 폰이죠;;(나름 최신인데 말입니다. 희소성으로 버티고 있음)

    그나저나 얼른 병원에서 나오셔야지요..

  • 넥서스원은 잘 모르겠습니다만..아이폰에 대한 제 생각이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저는 처음 아이팟터치를 써보니 사용하는 스타일이 나오면서 어떤 기계가 좋을지 나오더군요..

    0. UX - 간단해야 하고 충실해야 함..천성이 더럽고 급해 터치 안 좋으면 짜증냄..따라서 무조건 좋아야 함..-_-.

    1. 음악 - 거의 라디오로 들음 (89.1, 93.1, 93.9, 104.5, 106.1, 107.7) 저장된 음원은 라디오 안되는 지하철에서만..

    2. 동영상 - 영화는 집에서..비교적 큰 화면(?..19인치CRT-_-;;)에서..

    3. DMB - 안봄..교통정보 볼 때 잠깐 켜는 경우 있슴

    3. 메일 - 개인 메일은 자주 확인하지 않음(별로 안오고 안보냄 ㅎㅎ)

    4. 트위터 등(SNS) - 요즘 재미 붙이기 시작..폰으로 하면 재밌겠다 싶음

    5. 뉴스 - 자주 봄 즐겨 봄

    6. 게임 - 거의 안함

    7. 위치정보 - 일상이 여행이므로 자주 사용 ^^

    8. 블로그 등 로깅 - 귀찮아해서 실시간으로 하지 않으면 안함 따라서 폰이 있으면 잘 할 듯?

    맛집 정도 알아보는 정도..그리고 일반적인 검색..주식 좀 하고..인터넷 뱅킹..책도 보고.. 정도로 쓰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이폰 사려고 합니다..DMB 안되도 되니..ㅎㅎ

    그런데 아이폰3Gs 사시려고요?
    iOS4 자체나 그가 지원하는 멀티태스킹은 전력소모량이 꽤 될 것이라 3Gs 배터리면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고,
    사진기의 SW 줌 기능은 3Gs 의 해상도에서는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즉 iOS4 의 기능이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다만 하드웨어 지원이 충분하냐 충분하지 못하냐의 문제이겠지요..)
    그런 몇가지 이유로 아이폰 3Gs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조금 기다리셨다가 아이폰4로 사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 정정합니다..
    아이팟터치 3세대에 설치해보신 분의 말을 들어보니..(아이폰3Gs 와 아이팟터치3세대는 비슷한 성능을 가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iOS4 의 멀티태스킹에 대해서..
    백그라운드로 계속 실행되는 상태가 아니라 그 상태를 pause 하여 저장했다가,
    다시 선택하면 (가급적)그 상태에서 다시 실행될 수 있도록 한 것을 이야기하는군요..
    그래서 전력소모량에 차이는 없다고 봐도 될 것이고,
    터치 반응이 더 좋아졌다고 하네요..
    (음..제가 알바하고 있나요?ㅎㅎ)
    아무튼 개인적으로 아이폰4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 HD2

    좋다니까...^^

  • 내도 지금 아이폰 지르려고 생각중...

    떨이로 진행된다는데.ㅋㅎㅎㅎ

    방금 질렀슴.

    얼리어뎁터의 길을 험하단걸 알면서 ㅋㅎㅎㅎ

     

  • 너무 간단한 문제를 어렵게 올리셨네요.

    신문에 자주 오르내리는 글들 아시죠.    아이폰 vs 반아이폰진영.   아이폰의 성공이 애플의 시가총액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앞지르게 하고 ...

    아이폰의 가치는,  맥 O/S 의  우수성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빙산의 일각으로,  아이폰의 세계적인 성공을 접하고 있지만, ...   

    아이폰은  기초가 아주 탄탄한,  개념정립이 우수한 바탕위에 굳건히 서있는 돌탑이라고나 할까요? 단순히, 하드웨어적인 측면만을 본다면,  멋진 폰들이 많지만...

    벌써 몇년전부터, 친구에게  ' 애플 노트북 써보니까, 굉장한걸?  이야... 이거 아주 좋아,  차원이 틀려,  '  그랬더니, 친구 왈, ' MS 윈도우즈도 다 되는 기능 아니냐?'   그리고,  그후에  ' 아이팟 써보니까, 이거 진짜 물건이야. 그런데, 그 가치를 제대로 느끼려면,  데스크탑을  애플로 바꿔야 할꺼야.  '   그렇게 말했지만,  그친구는,  IBM 에서 만든 비싼 터치펜 방식의 노트북을 구입하더군요.

    그리고, 몇달후, 아이폰의 물결이 한국으로 밀려오고, 유행처럼 너도나도  아이폰을 구입하기 시작하자... 이 친구가 , 자기도  아이폰 4G 나오면 구입한답니다.

    정말  애플과 관련된 소프트웨어들이 쓸만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참 많습니다.  한번 써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소프트웨어들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부담스럽지 않은 비용으로,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그런데, 가끔 그러한   환경적인 우수성을,  스티브잡스가 이루어놓은 업적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구글이 진정한 성공을 하려면,  얼핏 소문으로 들었는데, 구글O/S 가 성공을 해야 합니다.  구글의 기세는 정말 대단하지만,  시간적으로  애플이 많이 앞서있기 때문에,  그것을  거슬러 올라, 진정한 경쟁을 하려면,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좀더 시간이 흐른후에,  스티브잡스 아저씨가,  왕좌를 관두고,  구글의 기세가 계속된다면,... 그때쯤?   아니면, 삼성이 좀더 분발해서,  새로운 방식의 터치패드나 새로운 입력방식을 완성시키는날?  그때쯤... 아이폰의 매력이 하강곡선을 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간단한 답변을,  우왕좌왕 길게 썼습니다.

    아이폰  추천합니다. ^^     십자수님 성향에, 아이폰을 사용하시면,  등에 날개가 돋아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 아래................... 다른글을 읽어보니.... 아이폰이  모바일뱅킹에 별문제가 없는지.... 제가 써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이 부분은 다른분께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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