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80 랠리 참가자와 지원자를 만나고 들어왔어요
랠리 참가자들 짐 싣고 자전거 싣는거 보면서
웬지모를 허전함과 공허함이 느껴지네요
예전 랠리 참가한다고 함께 출발하며 느꼈던
그런 기분이 아니라서 그런지
랠리에 참가하지 않는 느긋함에 그런지
아니면 자전거 타지 못하는 신세라서 그런지
이유야 모르겠지만
무언가 산너머, 강건너 무척 먼곳을 바라보는 그런 느낌
참가하지 못하는 내기분이 그런것이지...
참가자들은 투지와 열정에 불타겠지요
출발전 단체사진 1장
그리고 준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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