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지나가던 버스를 탔더니...
요거이~~~ 홍대를 지나 가더군요.
잠시......
오래 전
켜켜이 묵혀있는 기억이 몇가지 되살아나...기억이 그다지 유쾌 않으나
나름 그 곳에만 원하는 책이 있으니...
그 책방 - 별 이름은 거론하고 싶지않은 - 을 찾아 갔더니, 그 흔적은 어디간 듯 없고 공원이 있더군요.
그 공원은, 나름 아티스트 지망생들이...작업비, 생활비, 학비 등을 버는 공간으로 활용되는 것 같던데...
아무튼 조그마한 돌맹이 / 잘라진 돌 / 에 도장을 새겨 주고있는 모습에
제 이름 한자도 동참 시켰습니다.
가로*세로 1센티에 길이는 4센티미터 정도...
가격은 만원입니다.
가게이름....? '소소돌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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