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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뽀 스2010.06.29 22:12조회 수 1223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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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지나가던 버스를 탔더니...

요거이~~~    홍대를 지나 가더군요.

 

 

잠시......

오래 전

켜켜이 묵혀있는 기억이 몇가지 되살아나...기억이 그다지 유쾌 않으나

나름 그 곳에만 원하는 책이 있으니...

 

그 책방 - 별 이름은 거론하고 싶지않은 - 을 찾아 갔더니, 그 흔적은 어디간 듯 없고 공원이 있더군요.

그 공원은,  나름 아티스트 지망생들이...작업비, 생활비, 학비 등을 버는 공간으로 활용되는 것 같던데...

 

아무튼 조그마한 돌맹이 / 잘라진 돌 / 에 도장을 새겨 주고있는 모습에

제 이름 한자도 동참 시켰습니다.

가로*세로 1센티에 길이는 4센티미터 정도...

가격은 만원입니다. 

 

가게이름....? '소소돌방'이랍니다.

P1020271.jpg



gozldgkssha ehRl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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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도장을 많이 찍는 직업에 있습니다.

    결제하는 건 아니고

    많이 찍을 때는 하루에 160여 번 찍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만년 도장이라고 하는, 인주를 뭍히지 않아도 펜처럼 쓸 수 있는 도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도장이 고무재질로 되어 있다 보니 1년 이상 사용하기 어렵네요.

    뽀스님이 찍으신 돌 도장은 평생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도장 찍을 때마다 임금님 옥새같은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 마음의 여유가 느껴지십니다.

    영원한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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