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 초보라서 그런지 ...
체인이 빠져서 자전거샵갔더니 끊고 다시 달아야한다고 이경우에는 다시 못한다고해서
5000원깨지고, 또 오늘은 오른쪽 핸들 브레이크 줄이 빠져서 막 브레이크손잡는부분이 브레이크땡기면
너덜너덜하고 툭툭 걸리고 그러네요 친구에게 도움을청해 나사를 풀어서 브레이크 선을 넣고 다시 돌려서
잠궈도 빠지고 ... 왜그러는지 도무지 이유를모르겠네요 산지 얼마 안됬는데...또 샵에가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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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케이블이 하우징에 고착되어 그런 현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경우 수리는 불가하고 케이블과 하우징을 교체하여야 하는데 비용은
적게는 앞은 5천원 , 뒤는8 천원 , 많게는 1만원 의 비용이 예상됩니다만
산지 얼마안된 자전거라니 그런경우는 아닌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단순 정밀셋팅으로 수리가 가능할 경우는 보통 앞뒤 브레이크
점검과 기타 기본 점검후 3~5천원 의 비용이 청구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인이 끼어서 5천원 지불한 내용은 어떤 경우인지는 모르지만
짐작컨대 허브나사를 풀어 빼낸다음 다시 조립셋팅하면 되는데....
아무튼 체인을 잘라 다시했다는 부분이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생활자전거 수준수리는 엠티비전문 샵보다 생활자전거 취급비중이 높은
일반 자전거점 을 이용하시길 권유합니다.
생활자전거 수라가 엠티비 수리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부품값 제쳐놓으면 원래는 생활 자전거 수리비를 더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게 현실이지요.
아무튼 잘수리해서 안전한 라이딩 즐기시기 바랍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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