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님은 갔지만 그는 참된친구를 사귀고 떠났습니다.
나에게 안좋은 일이 생겼을때 목놓아 슬퍼해주는 친구..
주위에 친구는 많아도 나를 진실되게 아껴주는 친구는 많지 않죠.
박용하씨와 소지섭씨는 12년전 PC방에서 새우탕면을 먹으며 서로의 우정을 쌓았다고 합니다.
친구가 안좋은일을 당하자 자기일처럼 모든걸 제쳐두고 달려와 통곡하는 모습을 보니
고인이 되신 박용하씨가 더 안되보이기도 하고... 그러네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3&fid=613&articleid=20100705150210573a4
진실된 친구는 저절로 생기는게 아닙니다.
진실한 친구를 사귀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친구를 사귄후 자신이 먼저 그 친구에게
베푸는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이런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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