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시간 주식시세판 쳐다 보면서 용돈(?)두 벌고,
산에 가면 버벅거리니까 GPS 도움도 좀 받고,
유튜브 동영상도 보고, 명함 정리하기 귀찮으니까 사진찍어 정리하리라 그러면서 버스 노선, 날씨에,
누군가가 지가 틀렸으면서도 우기면 인터넷으로 즉시 응징(?)하리라 생각하고 전화기를 개비했지요.
바뜨, 사용설명서 글씨가 작아 당췌 뭔글씨인지 모르겠고,
어플을 다운받아 어쩌고 그러는데 이건 외계어도 아니고....
머리 아포 죽겠습니다. ㅠㅠ
그래도 DMB 화질은 끝내줍니다. ㅎㅎ
저도 첫날 개시 했는데 있는어플도 무슨용도인지..ㅋㅋ 공부좀 해야겠죠..^^*
전 갤럭시 S 하면 아래 이미지 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구요...ㅎㅎㅎ
우리 나이쯤 되면 아이폰이나 갤럭시나 거기서 거기같아요.
다만 들고 다니기 폼이 난다는거~~~
남들의 시선이 그렇게 말하더군요.
어라~ 저 나이에 스마트폰을 할 줄 아나? ㅎㅎ
ㅋㅎ 아이폰으로 갈아탄지 1주일이 다되는데요.
이거이 전에 쓰던거랑 비교하면 너무 골아파요.ㅋㅎㅎㅎ
전화 통화중에 전화번호 찾기는 어찌하는지 메뉴도 안보이고...
암튼 천천히 나아지겠조.
오늘도 kt 올레가서 여직원 상담좀 하구 왔습니다.
wi-fi에서 네스팟이 어저구 저쩌구...
네에~~~네에만 하다가 집에와서 컴퓨터 보면서 상담을 합니다.ㅋㅎㅎㅎ
옛날에 컴 새로 사놓고 키보드 망가질까봐 손도 제대로 못대본 사람같이 왜 그런대요~~~~
행복해집시다.
저는 무서워서 못 사겠더군요.
카메라를 처음 사서 사용설명서를 익히는 데 무려 스무날 정도는 걸렸습니다.
그런데 딸아이는 잠시 만지작거리더니 금방 사용법을 알아채더군요.
웃기는 게 '이거 뭐 잘못 누르면 망가지는 거 아닌가?'하는 쓸데없는 기우입니다.ㅋㅋ
'누가 저거 사 주면 거절해야지. 요즘 나오는 제품들 무서워.'
누가 저거 사 주면 거절하시지 말고요,
지롱이한테 웃돈받고 넘기세요~~~~
머리에 쥐나구로......
이것은 ,,쮸군이 지도집을 사서 본다는것과 무었이다른가????
효도폰 살나이에,,,개럭시...ㅋㅋㅋ
아직도 자기가 청춘인줄 아는구려 ㅋㅋㅋ
머리에 쥐날것이여...
요거 전에 쓰던 모델이 햅틱이라 사용법에는 큰 차이가 없어 별루 헤메지 않았구요.
대충 내게 필요한 어플만 다운받아 쓰면 되는데 요거이 쪼메 거시기 하더란 말이지~~
그렇다고 몇 살 드시지도 않은 나이에 효도폰 운운하시는 지롱이님,
그러시다 정말로 맛탱이 갑니다. ㅎㅎ
머리에 쥐날것이여2...
설명서 읽다가 잠들었다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ㅠㅠ
근디....
그 설명서가 보인답니까요???
(아직 청춘이십니다~~그려!!!)
전...눈이 가물 거려서 원~~~~뭐가 뵈야지.....(그래서 그런지..선후배도 잘 못 알아 본답니다..히~~~)
피해서 댕겨야지~~~~
연.세.에 비해 넘 무리하셨군유....메모리가 넘쳐날 것 같아유...^^ㅎ..===333====333=33==3======
누가 선물로 하나 안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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