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잔차의 먼지를 털다...

仁者樂山2010.07.13 10:43조회 수 1028댓글 5

    • 글자 크기


화창한 날씨 속에 제방에 그간 고이 모셔져 있던 잔차를 보니...

햇살에 먼지가 뽀얗네요...

 

간만에 진짜... 아주 간만에...

경포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안목에선 도다리를 노리는 낚시꾼들만 개략입니다..

휘휘돌아 경포를 가니...

내심 기대했던 비키니 처자들은 안보이고...

개장한 흔적들만 보이네요...

 

며칠전 중고로 슈트, 스노클, 물안경, 신발, 오리발 등을 구했습니다...

섭 따러 가자는 후배말에 대답만 해놓고서는 수영을 할줄몰라 장만하게 되었지요...

 

전에는 바다는 절대로 싫어... 안가...

하던것이 바다가 재밌어지고...

낚시는 내승질에 절대 못할꺼야...

하던것이 연속 5일 낚시를 다니고...

 

잔차엔 먼지만 뽀얗습니다..

아무래도 올해는 잔차갱년긴가 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5
  • 밥만머고 사는가요??

    가끔은 다른것도 먹어야,영양 바란스도 좋고...

    가끔 마눌아닌 다른 여자와  만나봐야 마눌 귀한줄 압니다....

  • 산아지랑이님께

    마눌님  귀한줄 알기전에  먼저 쫓겨 나십니다  ~~    *^___^*

    내 이래서 죽기 살기로 쫓아다닙니다 .......

    그러다가   그래  당신도 숨좀 쉬고 살아야지  하는 생각에

    가뭄에 콩나듯이   혼자 내보냅니다    ^^

  • 취미라는게 변하는거죠.

    뭘 하시던 느낌대로 하세요^^;;

  • 전 다시 3개월째로 접어듭니다. 자전거 타지 않은 지...

     

    지난해 9월 말에 타고 올해 4월 24,25일에 타고 다시 잠수... 

     

    이번 주 주말엔 장거리 좀 타보려 하는데... 글쎄요입니다.

  • 잘 하셨습니다.

    (내가 왜 이리 반갑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9
33419 그정도면 ........ 2001.05.18 153
33418 헉! 저두 감동의 눈물 쥘쥘~~ ........ 2001.05.18 337
33417 어제 밤에는 ........ 2001.05.18 311
33416 감상문 ........ 2001.05.18 172
33415 수진님.. 난중에.. ........ 2001.05.18 157
33414 Re:Re:샘나서 또한마디.. ........ 2001.05.18 206
33413 Re:푸하~~ 세상에 이런일이..... ........ 2001.05.18 323
33412 Re:큰일 날뻔 하셨군요..... ........ 2001.05.18 139
33411 미루..지금 눈에서 눈물이 흐릅이 흐릅니다...ㅠ.ㅠ ........ 2001.05.18 158
33410 Re:디지카님... ........ 2001.05.18 226
33409 Re:팔꿈치 보호대도 장만하시는게 ........ 2001.05.18 140
33408 Re:American Flyers 란 영화를 보셨나요? ........ 2001.05.18 169
33407 왕창님.. ........ 2001.05.18 211
33406 온바이크님!! 대모산두 이상해졌드라구요.... ........ 2001.05.18 145
33405 일반 비됴가게 있나요? ........ 2001.05.18 142
33404 박어 ! ........ 2001.05.18 238
33403 미루님 ........ 2001.05.18 167
33402 신랑 표정이.. ........ 2001.05.18 146
33401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 2001.05.18 140
33400 Re: 차 수배와 관련해서.. ........ 2001.05.18 27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