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아니 일년내내,,햇빛이라고는 들지 않는 응달에.
돌이끼 사이로 꽃이 피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끼꽃의 모양이 아닌데...
좌우지간,,,나도 꽃입니다.ㅋㅋ
하루종일 ,아니 일년내내,,햇빛이라고는 들지 않는 응달에.
돌이끼 사이로 꽃이 피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끼꽃의 모양이 아닌데...
좌우지간,,,나도 꽃입니다.ㅋㅋ
엄연한 꽃이네요.
사실 예쁜 꽃이나 관상수보다
산천에 우거진 잡초들(엄밀히 따지면 '잡초'란 존재하지 않지만)이나
관목 등이 우거진 푸른 숲을 바라보면서 감동을 많이 받습니다.
우리의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것들이란 생각도 감동하는 이유 중의 하나죠.
그런데 응달에 피는 이 꽃의 이름이 뭐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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