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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목

산아지랑이2010.07.16 21:21조회 수 104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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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피끓는 청춘은

지금이시간에 가리왕산에서 텐트치는라 낑낑 대리라...

부추긴 나도 나지만,,가라고 가는 넘이나...

연리지...

크기변환_SNV32839.JPG

전생에 얼매나 사랑을 했으면....

다른 수종이 연리가 되는것은 보기가 드문데..

신분이 다르다고,,학벌이 ,,인종이,,나이차가..기타등등...

이유로 반대만 하지말고,,띄어놀려 하지말고,,

우리 그냥 이대로 사랑하게 해 주세요.

,

가리왕산에서 장대비를 맟고있을 어느 젊은 청춘에게

이사진을 보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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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산을 다니다 보면 이렇게 붙은 나무들이 종종 눈에 뜨이더군요.

    정읍에는 커다란 고목 위에 새가 똥을 싸면서 씨앗이 떨어졌는지

    전혀 다른 종류의 어린 나무가 고목의 굵은 가지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더군요.

    맞습니다. 세상사 둥글둥글하게 사는 게 제일이죠.

    근디 가리왕산에 비맞으러 간 젊은이는 누굽니까?ㅋㅋ

  • 누구죠???

  • 젊디 젊은 가만 아직 졸업을 안한거 같은디..

    저멀리 남쪽나라 총각으로 알구 있습니다.ㅋㅎㅎㅎ

  • 한집 살림을 차렸나요. 교제중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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