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인터넷 기사나..TV에서 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기사가
바로..성 관련 뉴스들입니다....
사실..민망하기도 하고....수치(??)스럽기도 하여...(혹은 너무 식상(??)하기도) 해서...
그냥 건너 뛰기 쉬운 뉴스이기도 합니다...
나와 관련도 없고...내 가족들 하고는 그리 밀접한 사안들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한데...문득...
왜 요즘..부쩍 이런 일들이 많아졌지요???
국회의원의 발언과...교장선생님들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들...
심지어 이웃집 아저씨(??)와.....결국은 신앙인까지.....
예전에 어떤 전문가(??)의 말로는...
요즘 아이들이 조숙한 탓에 여학생들에게 그런 일이 많이 생긴다고도 하고...
혹은..젊은 아가씨들의 노출된 옷차림이나 선정적인 스타일의 패션들이 문제라고도 하고....
사실..그것이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그럴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꼭 그런 이유만으로 요즘 그런 사건들이 많아졌을까요????
불현듯...저는....아마 예전에도 지금 못지 않게 그런 (??) 일들이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다만...요즘과는 달리...수치심으로 말을 못하고...참고...또는....
평생을 상처입은 채로 시달리며 살았던 것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이라고 역시 사람들이 사는 것이 다르지 않았을텐데....
인면수심의 사람들이 없었겠습니까???
다만..요즘처럼 그런 시선의 눈으로 주변을 봐주는 이가 없기에....
피해자는 스스로의 입을 닫고 살았겠지요....
요즘들어..아들만 둘 있는..그리고 외모가 무기(??)인 제 마눌님을 둔 것에 감사(???)한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두 자식 놈들이 어디서...혹 잘못되지 않을까....정신교육과...안전(???)교육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나 저나....제 조카 딸년들은 누가 지키지???? 제 아비(...제 장조카)는 만사 태평인데...쩝!!)
(이 놈들 한놈이 중3인데 174CM, 이고 고2 인데...170CM 입니다....얼굴도 무지 예쁘고요...
그래서 모델 시키라고 했더니..장조카가 펄쩍 뜁니다....원래 그런 쪽에는 완고한 사람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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