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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그리고 님.

뽀 스2010.07.29 00:12조회 수 1219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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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해 하고도 조금 지난 오늘...

컴퓨터를 뒤지다 나온 사진입니다.

 

 

보고 싶습니다. . .

 

IMGP1952.jpg



gozldgkssha ehRl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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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좌우에 넘들이 줄 맞춰 서있느데, 앞쪽에 편육이 있습니다.

    mtbiker님 음....살빼요...클나요!!!

     

    얼마전인 7월 중순.

    미친듯이 폭우가 퍼붓던 그 시점. 예년 같았으면 왈바랠리를 하고 있었을것입니다.

    어쩜 그리 랠리날짜만 맞추어서 폭우가 오는지 거참.

    올해도 여지없이 그날에는 미친듯이 폭우가 쏟아지는군요.

    그래도 올해는 휴식년제로 했으니 후회없습니다.

     

     

    고무신님 완전 보구잡습니다! 이제는 볼 수 없게 되었지만....

    살아서 이별이 힘든건지 죽어서 이별이 힘든것인지는 저는 영영 모를것 같습니다.

    깜장고무신님.

    누구보다 왈바랠리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고

    바로 그날을 위해 며칠전까지도 오로지 왈바랠리 참석을 위한 가정봉사활동에 한동안 공들이신것도 생각나는군요.

     

    고무신님을 아는 분들은 다 마음속에 좋은 기억 몇개씩은 가지고 계시죠? ^^

    저도 많이 갖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요...

     

    아! 여러분.

    회상만 하는 왈바질은 하지 말고 흠...

    옆에있는 재성이님과 헉! 얼굴만 기억나는데 죄송합니다.....그리고 정병호님, 고무신님, 아이쿠 또 두분다 얼굴만...제가 지금...상태가 삐리리 해서리...죄송함닷!! 십자수님은 기억나네요 ㅋㅋㅋ

     

    다 보구 잡습니다! 뭐하고 계십니까 다들~

     

     

    20여년은 된 친구한테도 갑자기..."야! 나 너 이름이 생각이 안나!! " 뭐 이런 사람이니 깊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편육은 좀 치워주소!!!

     

     

     

     

  • 예전에 책에서 갈무리 해 둔 내용입니다.

     

    "죽음이나 이별이 슬픈 까닭은 우리가 그 사람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해줄 수 없기 때문이야.

    잘 해 주든 못 해 주든 한 번 떠나버린 사람한테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지... 사랑하는 사람이 내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에 있다는 사실 때문에 우리는 슬픈거야..."

    ==============================================

    위기철 이라는 작가의 '아홉살 인생' 이라는 책에서 소제목 이별이 슬픈 까닭中

    토굴할매의 죽음과 관련한 아들의 물음에 대한 아버지의 대답.

  • 그리고 저 때 참 몸 좋았는데...쩝~~~!

     

    고무신님...TT

     

    =========================================홀릭님의 기억을 되찾아 드리고자...

     

    재성이님, 플러스님, 정병호님, 깜장고무신님, 나뭇골님, 레드소주님, 나

    그리고 퍼질러진 mtbiker님. 함께 갔던 일행중 한 분인가?가 완주를 못했지요.

  • 짜수님 몸이 참으로 실(?)하셨네요~ 어서 저때로 돌아가세요~

  • 글구 보니 왈바 팀져지 버전들이 총출동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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