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부산에서 강원도 동해시까지 버스로 점프
동해 그린바이크 앞에서 12시 출발해서
백두대간 9개령 도전하고
7월 29일 오후 1시 속초 버스터니멀에 도착 버스로 부산 점프
무사히 부산 도착했습니다.
수술 결과는 후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당분간 쌀집님과 저의 후기가 눈을 즐겁게 해드리면 좋겠습니다.ㅎㅎㅎ
참고로 이번에 갔던 길은 로드차가 아니고
엠티비를 타고 갔어야 하는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ㅠ.ㅠ
강원도가 제가 뱉은 욕에 오염되지 않았기만을 기도합니다. 흐흐흐
별 것도 없고 볼 것도 없습디더.^^
햇빛은 둘째치고 아주 바람이 죽여주더군요. 친구되었다 원수되었다 했습니다.ㅎㅎ
무슨놈의 산길에서 그런 광풍이 불어대는지... 쩝... ㅠ,.ㅠ
멋진 여행
여행의 맛은 맛이있죠
여행의 주는 기쁨은 생활의 활력소.
잘다녀 오셨군요
후기 기다립니다^^;;
의자왕님은 하룻만에 다 댕겨오실겁니다.
와~ 수고하셨습니다.
사이클로 다니신 거죠? 대단하십니다.
울끈불끈 뛰는 가슴,
훈이아빠님과 쌀집잔차님 덕택으로 대리 만족을 얻을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늘 평강하시길.
수고는요? 다 지 좋아서 떠난건데유^^
일단 입맛 다시기용부터 올리겄심다.
수술결과가 그다지 좋지 않을 거 아입니까? 욕지거리를 무자비하게 내밷었을텐디... ㅋㅋㅋ
저도 내일은 비가 오지 않으면(출발 당시 날씨 기준) 종일 달려볼 생각인데... 현재는 200Km 예정입니다.
다만 북진을 할까 남진을 할까 고민중이긴 합니다. 동진은 돌아올 버스차표 못 구할까봐 ㅎㅎㅎ
욕지거리가 다 소독제 아임니까? (^,.^)
상처난 부위 잘 붙으라꼬 발라주는...
200킬로미터 캬 쥑인다. 아랫쪽으로 주욱 내려왔다 버스타면 되겠네요.
제가 돌아다닐 때 강원도 계곡에 생각보다 사람없지만 이번 주말을 다들 고대하더군요.
가련다 떠나련다 2010-백두대간 9개령 도전(프롤로그)
놈,놈,놈...그리고 님.
지금도 강원도의 어딘가를 달리는 사람들이 계속 욕을 하고 있을테니 너무 걱정 마셔요. ^^*
어제 아침 햇빛 날 땐 무쟈게 고생하시겠구나 생각했는데, 오전부터 구름이 많고 바람도 많이 불어 껌이겠구나 했습니다.
9개 넘어도 별거 없죠?
ㅋㅋ